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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내와 함께 지하철 타고 광장 시장에 놀러 갔습니다.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무언가 인형 같은 것이 놓여 있더군요. 무어냐고 아내에게 물으니 임산부 아니면 앉지 말라고 둔 인형이랍니다. 인형이 없으면 임산부가 아니면서 그냥 앉는 사람이 많아서 취한 조치라고 하네요. 임산부가 아니면서 인형까지 무릎에 올려 놓고 앉아 있기는 아무래도 뻘쭘하겠지요. 그나마 사람들이 집어갈까봐 끈도 달아 두었던데 이상한 사람들이 적지 않은 탓이라고 추측합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없는 것보다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하철 내 임산부 배려석도 전에는 한량당 하나더니 요즘 보니 한량에 두곳인가 세곳인가로 늘었더군요. 다행입니다. 물론 지하철내 의자 한두자리로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돌봄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는 절대 안되겠지만.

인형이 귀여워 보여서 사진을 올려 봅니다.

seat_for_pregnant.jpg

댓글

배 안나오는 초기 임산부일때 정말 앉아서 가야하는데... 자리 양보 쉽지 않더라구요...특히 출퇴근길은 넘나 힘들어요 ㅠㅠ 이렇게 인형이라도 있으면 일반인들은 민망해서 앉지 못할듯요 ㅋ  등록시간 2019-06-26 14:41
인형이 있는건 아직 못봤는데 매우 귀엽네요 ㅎㅎㅎ 둘째 가져서 얼른 앉아보고 싶... 어요  등록시간 2019-06-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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