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 아이가 진료실로 찾아왔다. 며칠전 분만을 하고간 미혼모 아이였다. 걸음도 불편한데 직접 만들었다며 케잌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가지고 왔다. 뜻밖의 선물에 놀랍기도 하고 고마웠다. 많은 환자들에게 여러 감사의 선물을 받았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며칠 전 도착했지요.. 깜장,핑크..두권이나^^ 감사합니다. 잘 받았다고 올려야 하는데,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 홈피 블로그를 쓰게되었네요^^ 홈피활성화를 위한 원장님의 속셈??ㅋㅋ 항상 중요한것들을 전에 쓰던 노트들에 적어놓고는 어디갔는지 찾기 바빴는데, 앞으로는 여기에 적어둬야겠어요..
날이 꿀꿀한 어제 오후에 제 진료실에 한개님께서 아들 시현군과 함께 깜짝 방문하셨습니다. 소아과에 영유아 검진 때문에 오셨다가 들렀다고 하시더군요. 시현군은 말썽도 피우지 않고 엄마품에 얌전히 있더군요. 이제 슬슬 낯을 가릴 때가 되서인지 제가 손을 내밀어도 뿌리치기는 했지만. ㅠㅠ 참 오신
사랑하는 진오비 내가 정말 감사하는 이 곳 나는 몇번의 글을 통해 말했듯이 진오비 산부인과에서 둘째만! 낳았다 나름 똑똑한 나는 첫번째 출산시 결정했던 나의 선택이 조금 잘못되었다는것을 인정하기 힘들었지만 인정햇고 그만큼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싶었다 이미 나는 간절했고 만족하며 사랑하는 내 딸을
오늘 퇴원하신 rncy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직접 만든 향초라고 하는군요. 직원들 것까지 일일이 챙겨 주시어 잘 전달했습니다. 제 것은 좀 크던데 모양이 이쁘군요. 오셔서 쉽게 출산하시고 해서 제가 별달리 도운 것은 없지만 주시는 것이라 감사히 받았습니다. 먼저 선물해 주신 디퓨저도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