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메뉴는 탕수육과 오므라이스였습니다. 저는 참고로 우리 병원 밥이 제일 맛있는거 같다능.. 그런데 저는 탕수육의 소스를 찍어먹자는 주의 거든요.. 누구나 살면서 탕수육을 찍어먹을것인가? 부어 먹을것인가? 양념을 치킨에 부어먹을 것인가? 찍어먹을것인가 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신적이 있으실
평일날 이케아 모습입니다. 주말에는 엄청 밀린다 하여 수요일 휴진하는날 오후 시간내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쇼룸의 디피는 정말 그곳에 살고 싶을 정도로 멋잇었나 실제 그런곳에서 생활을 하는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므로( 소품 청소, 수납공간의 약간 부족함, 아이가 있다면 남아나지 않을것 같은 디자인 소품들) 감상만.
지난 16일이 제 생일이었는데 저는 당직이라 뵙지는 못했지만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저희 집에 들러서 케잌을 사다 주고 가셨다고 하네요. 며칠간 제가 집에 못 들어가고 병원에 있거나 밤 늦게 들어가서 잠깐 있다가 나온 탓에 오늘 낮에 여유있게 퇴근하여 들어와서 그날 사온 케잌을 오늘 저녁에 촛불 붙이고 잘라서 먹
오늘 산후 진찰 때문에 오신 복댕이맘님께서 주신 빵입니다. 종류도 다양하게 한아름 사가지고 오셨네요. 하도 빵을 많이 가지고 오시어 저는 혹시 빵집하시나 궁금해 했더니 직원들 말로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ㅎㅎ 여튼 저도 출출하던 차에 하나 맛 보았고 직원들과도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겠습니다. 별
오늘 산후 진찰 때문에 오신 한개야님께서 주신 케잌입니다. 출산할 때 고생도 많이 하시어 받을 면목이 없지만 일부러 가지고 오신 것이라 염치 불구하고 받았습니다. 다시 돌려 주지 못하도록 일부러 큰 케잌으로 가지고 오셨다는 데 받을만큼 한 것이 없으니 도로 가지고 가시라고 하기가 어렵더군요. 출출하
그제 11일 비번이라 집에 들어갔을 때 아내가 준 빼O로 과자입니다. 큰딸과 막내딸도 집에 있었지만 아무 것도 준 것은 없습니다. 물론 저도 준 것이 없으니 피장파장이지요. 그나저나 아내가 준 빼O로는 달랑 과자 한통으로 무슨 글씨도 없고 포장도 없습니다. 참 심플하죠? ㅎㅎ 여튼 그래도 그런 날을 다 챙겨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