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요즘 일상을 살다가 의미를 발견할 수 없어 무기력해지거나 뭐라 말할 수 없는 우울에 빠지거나 할 때가 없으신가요? 저는 종종 그럽니다. 돌이켜보면 (내 삶이 온전히 내 선택과 의지대로 메워지던) 스무 살 이후부터 항상 그런 주기가 있어서 때로는 희망을 가지고 꿈을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일
오늘 1주후 산후 진찰차 오신 liebecrom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아주 달콤한 마카롱이던데 제가 단것을 좋아하시는 것을 알고 준비하셨다고 하더군요. 출산시 애를 많이 썼다고 감사하다시며 주시던데 오셨을 때도 말씀드렸지만 특별히 다른 산모분들에 비하여 더 도와 드린 것도 없고 훨씬 더 힘들게 출
오늘 출산 1주후 산후 진찰로 오신 impangpang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앙증 맞게 이쁜 쿠키네요. ^^ 직접 쓴 손글씨 쪽지도 있어서 잘 읽어 보았습니다. 쪽지는 제가 따로 보관용으로 쓰고 있는 앨범에 잘 넣어두겠습니다. 여튼 순산하시고 출산 후기에 맛있는 쿠키까지 감사합니다. 아기 이쁘게 잘
4일전에 양수 파수되어 이틀간 경과 관찰후 유도분만 2일 하여 순산하시고 오늘 퇴원하신 김O람 산모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분만실에도 주고 제게도 주어서 직원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아주 달콤한 초콜렛이더군요. 이제 아기 잘 키우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퇴원하신 김O민 산모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두아이를 제가 출산을 도왔다고 감사의 의미로 주신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저희가 감사할 일인데... 일부러 진료실로 찾아 주시어 거절하지 못하였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나누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리 잘 하시고 아기 잘 키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