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후 진찰로 오신 tarn64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도너츠와 이쁜 케이스에 한가득 담긴 떡이더군요.
떡은 모찌 종류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찰 받으러 오셨을 때 마침 급하게 출산할 분이 있어 제대로 설명도 못 드리고 허겁지겁 진찰을 마쳤는데 선물까지 주고 가시어 죄송하네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받을만큼 한 것도 없는데.....
작은 포스트잇에 써 놓으신 격려의 말씀도 잘 읽었습니다.
여튼 주시는 것이라 염치 불구하고 받아서 직원들과 함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 잘 키우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