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xingxing님께서 산전 진료차 오시면서 주고 가신 선물입니다.
먼저도 케잌과 커피이든가 주고 가셨는데 또 맛있는 건강 쥬스를 주셨네요.
제가 피곤해 하는 모습을 하도 자주 보여 걱정스러워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매번 이렇게 무언가 선물 주시니 저야 감사하지만 받을만큼 한것도 없고 출산하신 것도 아니라 살짝 부담스럽네요.
앞으로는 그냥 몸만 오시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손에 들고 오는 건 산모수첩으로 충분합니다.
여튼 주시는 것이니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