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산하시고 산후 진찰로 오신 fireandbox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맛있는 롤케잌과 저를 위해 특별히 초콜렛을 주셨네요.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단 것 먹으면 안되는데 주시는 것이라 직원들과 함께 나누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조그맣게 쓴 손편지도 잘 받았습니다.
첫째와 둘째의 순산을 도왔다고 감사하다시던데 오히려 저희가 감사드릴 일이죠.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시고 순산까지 해 주셨으니...
셋째는 계획에 없으실테니 이제 뵐 기회가 없을 듯 싶은데.
여튼 아기 잘 키우시고 종종 놀러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