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가 필요하여 달콤짱짱님께서 오늘 병원에 오셨네요.
위 사진은 먼저 퇴원하면서 주신 선물이고 아래는 둘째 따님과 함께 한 사진입니다.
첫째때 제가 하도 아들이죠? 하고 착각 해서 물어 본 탓에 이번에는 확실히 공주 머리띠를 하고 데리고 오셨네요. ㅎㅎ
그런데 손으로 이쁘게 주신 카드만 주시면 되는데 부담스러운 다른 것도 더 주셨는데 사양해도 막무나가내로 주시니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아기는 졸리는지 하품도 하고 찡징거리고 하여 정면으로 나온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역시 제가 아마추어다 보니 아기들 사진 찍는 건 쉬운 일이 아니네요.
앞으로 이쁘고 귀여운 사진들 많이 찍으시기 바랍니다.
이쁜 두 공주님과 든든한 남편분과 함께 항상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