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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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인기지수 2 1368번 조회2013-01-16 16:53

얼마전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의 제왕'이라는 프로그램이 끝났네요.
김명민이 연기를 참 잘하는 듯 싶습니다.
조금은 악한 캐릭터이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이 있는 인물입니다.
드라마를 만드는데 있어서의 열정은 가히 존경할만 합니다.
그렇게 누구든 자신의 분야애 데하여 열정을 가지고 임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멋있는 모습니다.
의료 분야라고 해서 그것이 예외는 아니겠지요.
나이가 들어가고 연륜이 깊어질수록 그런 열정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무언가 의미와 목표를 찾아서 매진하면 열정의 감소를 그만큼 줄여나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하튼 세상일이란 그저 얻어지는 것은 없는 듯 싶습니다.
몇전전 출간된 '미쳐야 미친다'라는 책도 그런 것을 강조하는 뜻이겠지요.
아래 사진은 '드라마의 제왕'에서 여 주인공으로 나왔던 정려원의 모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연예인 중 한명(ㅋㅋ)인데 몇년전에 모 방송국 드라마에서 졍려원이 임신한 산모로 나온 적이 있을 때 저희 병원에서 촬영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ㅎㅎ
그때 보니 정말 몸이 야리야리 하더군요. 불면 쓰러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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