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진오비
내가 정말 감사하는 이 곳
나는 몇번의 글을 통해 말했듯이 진오비 산부인과에서 둘째만! 낳았다 나름 똑똑한 나는 첫번째 출산시 결정했던 나의 선택이 조금 잘못되었다는것을 인정하기 힘들었지만 인정햇고 그만큼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싶었다
이미 나는 간절했고 만족하며 사랑하는 내 딸을 얻었다
그래서 그게 처음이든 아니든 모두 본인의 선택을 지지하고 믿었으면 좋겠다
집이 가까웠는지 아니면 나의 철학과 비슷했는지 등등
조심스레 선택했다면 책임을 졌으면 좋겠다
내가 아끼고, 믿는 이곳이 많은 시작하는 엄마들의 행복과 책임감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
고귀한 생명을 품고 있는 사람들
조금 배려해주길 바래요
괜찮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괜찮다고 말해주는거지
내 전부가 태어날 이곳을 아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