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4월 23일
출산 시간: 오후 4시 41분
아기 체중: 2.62kg
아기 성별: 남

출산을 축하합니다.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04-25 15:3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산모가 워낙 여리여리해서 잘 낳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순산을 하셔서 다행입니다.
아기가 좀 작지만 잘 먹이시고 하면 별 문제는 없을 겁니다.
아기 이쁘게 잘 키우시고 조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아기와 함께 항상 행복한 가정 되시길.....
#3 이수진 등록시간 2013-04-25 16:2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빠를 꼭 닮은 사과를 만나게 된걸 축하드립니다.
상남자 다운 외관과는 달리 매우 부드러운 성격인 아빠와, 연약해 보이기만 하셨던 외관과 달리 의지가 강하셨던 엄마
퇴원하는 날까지 아기가 너무 자주 토해서 눈물까지 그렁거리시는 모습보고 괜히 제 마음도 짠했어요.
작게 태어난 아가가 먹고 토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그러셨겠죠. 목소리도 갑자기 허스키해져서 무슨 문제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어 분만후에도 제대로 편히 쉬지 못하시는것 같아 마음이 편칠 않았어요.
먹기는 그래도 쭉쭉 잘 먹는거 같아서 엄마의 걱정처럼 아기가 많이 허약하지는 않을꺼예요 ^^ 너무 염려하지마세요.
산후진찰때는 씩씩한 엄마의 모습을 뵙길 바라며~ 수유도 열심! 조리도 열심! 육아도 열심! 화이팅!!
#4 김길주 등록시간 2013-04-25 19:0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태명이 너무나도 귀여운 사과!
사과가 태몽이라는데 여자아이 같은데 아들이네용 ㅎㅎ
출산 축하드려요 :)

처음이셔셔 걱정이 많아 보이셨는데 처음에만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실 거에요
시간이 약이니까요 :lol
사과가 자꾸 토하고 그래서 ....... ㅠㅠ 많이 울어서 그런지, 목소리가 그렁그렁했는데 건강할 거에요 !

아빠가 사과랑 판박이에요!! 딱 봐도 알 수 있을 거 같아용 ~ 나중엔 엄마 얼굴도 보이리라 생각해요 ~
아무쪼록 관리 조리 잘 하시고 일주일 뒤에는 좀 더 익숙해진 자연스러우진 엄마 모습을 기대할게요 :loveliness: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 오현경 등록시간 2013-04-25 21:0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멀리서 출산하러 오셔서, 산후진찰때 얼굴은 못뵙겠네요.
미남미녀아빠엄마를 만나 건강하게 태어난 사과를 맞이한, 둘이 아닌 세가족이 되신걸 축하드려요.

수유 열심히 하시는 엄마 유두에서 피가 나와서 제가 다 속상했는데
정말 강한의지로 꾸준히 하시려는 모습을 보고,
엄마의 존재는 정말 대단하구나 또 한번 느꼈습니다.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 사과의 얼굴도 잊혀지기전에 한번 보여주세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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