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산모가 워낙 여리여리해서 잘 낳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순산을 하셔서 다행입니다. 아기가 좀 작지만 잘 먹이시고 하면 별 문제는 없을 겁니다. 아기 이쁘게 잘 키우시고 조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아기와 함께 항상 행복한 가정 되시길..... |
아빠를 꼭 닮은 사과를 만나게 된걸 축하드립니다. 상남자 다운 외관과는 달리 매우 부드러운 성격인 아빠와, 연약해 보이기만 하셨던 외관과 달리 의지가 강하셨던 엄마 퇴원하는 날까지 아기가 너무 자주 토해서 눈물까지 그렁거리시는 모습보고 괜히 제 마음도 짠했어요. 작게 태어난 아가가 먹고 토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그러셨겠죠. 목소리도 갑자기 허스키해져서 무슨 문제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어 분만후에도 제대로 편히 쉬지 못하시는것 같아 마음이 편칠 않았어요. 먹기는 그래도 쭉쭉 잘 먹는거 같아서 엄마의 걱정처럼 아기가 많이 허약하지는 않을꺼예요 ^^ 너무 염려하지마세요. 산후진찰때는 씩씩한 엄마의 모습을 뵙길 바라며~ 수유도 열심! 조리도 열심! 육아도 열심! 화이팅!! |
태명이 너무나도 귀여운 사과! 사과가 태몽이라는데 여자아이 같은데 아들이네용 ㅎㅎ 출산 축하드려요 :) 처음이셔셔 걱정이 많아 보이셨는데 처음에만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실 거에요 시간이 약이니까요 :lol 사과가 자꾸 토하고 그래서 ....... ㅠㅠ 많이 울어서 그런지, 목소리가 그렁그렁했는데 건강할 거에요 ! 아빠가 사과랑 판박이에요!! 딱 봐도 알 수 있을 거 같아용 ~ 나중엔 엄마 얼굴도 보이리라 생각해요 ~ 아무쪼록 관리 조리 잘 하시고 일주일 뒤에는 좀 더 익숙해진 자연스러우진 엄마 모습을 기대할게요 :loveliness: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