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배유진 등록시간 2013-05-10 11: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가" 란 태명에 그렇게 좋은 뜻이 담겨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loveliness:
항상 진료 받으실 때는 엄마와 아가의 건강에 대해서 주로 말씀만 하시다가
이렇게 영상편지로 아가에게 보내는 친근하고도 따뜻한 말씀 하시는 영상을 보니 너무 좋네요~
예정일 얼마 안남으셨는데 직접 아가 얼굴보고 더 사랑 나누세요~
#3 이순영 등록시간 2013-05-10 12:2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와~ 정말 태명 뜻 이 멋지네요~~
그냥 아가야~ 라고 하면 그냥 모든 아가들 부르는거 같은데.. 알고보니 굉장히 뜻깊네요~~
아가에게 쓰는 편지 영상 보면 모든 예비엄마 아빠들이
얼마나 행복한 표정을 짓고 계시는지... 보는 내내 제가 다 흐뭇하네요~~:$
두분도 곧 출산 임박하신거 같으신데... 아가&엄마 모두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래요~~ :loveliness:
#4 김지연 등록시간 2013-05-10 12:3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영상 편지를 남길 수 있는게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지 새삼 느끼게 합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스런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가야가 나중에 이걸 보면 정말 좋아 할꺼 같습니다.
아가야가 아빠 말씀처럼 잘 따라 나와 줄꺼라 믿습니다.
아빠가 엄마와 아가를 사랑하는 모습이 전달 되는 듯 합니다.
세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아가야 모습도 나중에 꼭 공개해 주세요..
5# 심상덕 등록시간 2013-05-10 12:5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늘 진찰을 해 보니 출산이 얼마 안 남았을듯 합니다.
바라시는 대로 오래 고생하지 않고 순풍 낳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순산 체조를 잘 하고 계시다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고 이 영상이 "아가" 에게 그리고 두분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촬영에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6# 한경희 등록시간 2013-05-10 12:5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영상 하실때 옆에 있었는데.. 아빠분이 말씀도 잘 하시고, 엄마분께서는 첨에는 쑥스러워 하시다 "아가"에게 말씀할때는
쑥스러워 하셨던 모습 없이 잘 하시네요~~ '아가'가 엄마 안 힘들게 건강하게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
7# 오현경 등록시간 2013-05-11 10:3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제 대기실에서 지쳐보이던 엄마와 달리 아가에 대해 이야기하니 생기발랄~
저 역시 "아가"란 태명의 좋은뜻, 오늘 알았어요.

나중에 아기를 낳고 이 영상을 보면 훨씬 더 감회가 새로우실것 같아요.
태교 잘하시고, 곧 분만실에서 뵈어요 :)
8# 이수진 등록시간 2013-05-13 15:3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와우~ 말을 매우 잘하시는데요?
지금은 태어난 아가에게 태어나기전 엄마와 아빠가 하신 인터뷰는.. 아가에게 자신을 부모님이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몸으로 느끼게 만들것 같아요. 전 아가가 아닌데도 느껴지니 말이예요 ^^ 그렇게 기다리던 아가는 엄마를 참 많이도 고생시키고 지금은 같은 하늘아래서 새근새근 숨을 쉬고 있습니다. 멋진 엄마! 자상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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