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여긴 요즘도 가끔 가지만 대학생때 더 자주 갔었는데. 말씀하신 된장찌개 맛있죠. 돌솥밥이랑 같이 먹으면 ^^ 종강파티때 이건 이렇게 먹어야 한다면서 밥 한공기를 된장찌개에 털어넣더니 숟가락을 푹! 꽂으시던 교수님 생각이 나네요 :lol 저는 1인분에 6000~7000원일때 가기 시작했는데 요즘 14000원 정도 하는듯 합니다. 실은 둘째 낳기전에 생각이 나서 왠지 최후의 만찬? 일것 같다는 생각에 실컷 먹었거든요. 그러고는 다음날 새벽에 바로 나왔지요 ㅋ 평소에 아기낳으러 가기 전에 고기구워 먹고 간다는 말이 참 신기하게 들렸는데 본의 아니게... 뭐 그렇게 되었네요 ^^ 그런데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집 다 쓰셔서 제가 털게 없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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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리 다 썼나요? ㅋㅋ. 아직 마음 속에 숨겨 놓은 집들 많으실테니 터시면 될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