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10월 2일
출산 시간: 오후 5시 52분
아기 체중: 3.28kg
아기 성별: 남

출산을 축하합니다.



#2 오현경 등록시간 2013-10-15 01:0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둘째아이의 열감기 때문에 일찍 퇴원하시게 되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로부터 일주일, 아가검사와 엄마산후진찰로 얼굴도 뵈었고
이제 한달뒤 진찰만 남겨두고 있네요.

둘째랑 참 많이 닮았어요!!!

어느날 갑자기, 외래에서 뵈니 배가 불러있어 너무 놀랐었는데,
신기신기합니다요 :)

셋째니까 키우는맛이 또 다를까요?ㅎㅎㅎ
좀 수월하실것 같기도한데. 터울이 많이 져서 또 더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많이 자란 손톱을 잘라주어야 속이 후련한데,
제가 잘라주지못해 내내 생각났더랍니다. ㅎㅎㅎ 몸조리 잘하시고, 진찰때 뵈어요
#3 wafer1004 등록시간 2013-10-17 16:4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현경 2013-10-15 01:09
둘째아이의 열감기 때문에 일찍 퇴원하시게 되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로부터 일주일, 아가검사와 엄 ...

방가방가^^
심상덕 원장님만 졸졸 따라 다녀 첫째부터 ..둘째,, 셋째까지..심원장님께서  전부 받아줘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답니다..

둘째때 뵜던 간호사 샘들도 딱 두분 계셔서...놀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죠...
저를 알아봐 주시시는 샘들 보고도 놀랬구요..

셋째낳던날 둘째가 열감기 있었고  그담날은 우리 첫째가 열감기가 심해서 그날 저녁 9시쯤 부랴부랴 퇴원했어요..
그런 낭패가 어딨담 말입니까 ㅋㅋ

젓이 안돌아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넘쳐서 고민이예요~
유축기 쓰느라 고생이 많답니다..

손톱..그날 바로 집에와서 제가 잘라줬어요..근데 금새 또 ..자라서 목욕할때 얼굴을 할퀴었더라구요~
오늘 또 외래갔었는데 샘들 안보이더라구요~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참...제가 셋째 낳기전에 백조기저기를 많이 사다놨는데 지금은 애가 좀 커져서 그런지 좀 작은듯해요
별루 안되지만 저두 쓸일이 없고 거기에 기증해도되요?

댓글

네~ 백조기저귀를 아시는 엄마들은 대부분 경산모님들!!ㅎㅎ  등록시간 2013-10-25 15:13
병원앞으로 기증을 원하신다면 분만실로 가져다주시면 되고, 출산 앞둔 산모에게 기증 원하신다면 홈페이지-모임-장터 메뉴로 오셔서 직접 글 올려주셔도 됩니다 :) 반가운 만남이 지속되기를!! 몸조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 또 조심하세요 :)  등록시간 2013-10-18 08:24
요 :)  등록시간 2013-10-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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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2013-10-25 15:12]  
#4 이수진 등록시간 2013-10-25 15:1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늦은 출산 축하글 죄송해요!!!
쓴다 쓴다고 하던게 벌써 시간이 훌쩍지나 3주째로 접어들었어요 ㅠㅠ

엄마가 입원한 날! 똑부러지게 수영가자고 쫄라대던 둘째 딸-
엄마가 입원해 있는 중! 갑자기 밤중에 고열이 나서 서둘러 부랴부랴 퇴원하게 해주었던 큰 아들!
올해 태어난 귀여운 셋째 아들!

올 연말부터 시끌벅적할 다복해진 가정이 되시걸 축하드려요! 출산후에 열도 나고 출혈이 많으셔서 걱정이 얼마나 되던지!!

전 산후진찰때 엄마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는게 너무 좋아요! ^-^
내일도 뵙게 되겠네요 ^^ 날씨가 많이 추우니 단단히 동여메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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