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10월 3일
출산 시간: 오전 0시 40분
아기 체중: 3.36kg
아기 성별: 여

출산을 축하합니다.





#2 오현경 등록시간 2013-10-15 01:3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고통스런 진통을 의자에 앉아 저에게는 등만 보여주시고 힘들어하셨잖아요~
요즘들어서는 분만하고나서야 얼굴을 제대로 마주하는경우가
자주 있는것 같았답니다. ㅎㅎㅎ

새벽에 아가가 깨서 배고픔에 허덕이는데
분만실에 있던 저는 전화를 받고도 나가지못해 얼마나 죄송스러웠는지 몰라요.
그래도 어찌나 노련하게 잘 대처하고계시는지
감사했답니다.또한 이해해주셔서 감사했고요. :)

몸조리 잘하시고, 이제 한달 후 진찰때 뵈어요.
빈혈약도 잘 챙겨 드시고요 :)
#3 럭키맘 등록시간 2013-10-22 21:4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현경 2013-10-15 01:30
고통스런 진통을 의자에 앉아 저에게는 등만 보여주시고 힘들어하셨잖아요~
요즘들어서는 분만하고나서야  ...

바쁘실텐데도 다 기억하고 계시네요.. ^^;;
퇴원하고 나서도 첫 아이라 정신없네요.
있는 동안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고생하신 모든 간호사님들께 일일이 감사의 표시를 다하지 못해 죄송합니다..ㅡㅜ
진찰갈 때 꼭 인사드릴게요~!11 ^----^;;

댓글

따름이지요. 무럭무럭 잘 자라 있을 럭키사진 가득 담아오셔야해요. 그것또한 분만실 힘의 원천이거든요!!! 바람이 차갑네요.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 아빠께 안부전해주시고요!  등록시간 2013-10-22 21:47
근무중인 저는 실시간 댓글 남기기!!! ㅋㅋㅋ 마침 로그인중이었는데 알림이 와서 보니 박현숙님이셨네요. 말하지않아도 알아요~라는 노래도 있잖아요. 저희 또한 말씀드리지않아도 건강하게 출산해주셔서 감사할   등록시간 2013-10-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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