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하시는날 잠을 못 주무셔서 엄청 힘들어하셨는데, 조리원에서 꿈같은날 보내고 계신거죠? 아무래도 수유 때문에 콜 받느라 정신없으실것 같은데, 그래도 베리 만나 행복한거 생각하시면서 견뎌내시길. 멀리서 잠 못 주무시고 출근하시는 친정엄마와 밤새 일하고 퇴근길에 병원 오시는 아빠. 장현정님 곁에서 엄청 든든해보이셨던거 아세요? :) 분유 달라고 눈꼬리 내리고 불쌍한척(?) 하던 베리가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ㅎㅎㅎ 몸조리 잘하세요. 산후진찰때 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