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현경 등록시간 2013-10-22 20:0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자꾸 손을 밖으로 빼던. ㅋㅋㅋ
결국 사진속에도 오른손을 쭉 빼고, 셋시한 자태로 찍었네요.

엄마가 아기도 잘 보시고, 수유도 잘하셔서
제가 아기얼굴을 볼 시간은 그저 아기상태체크할때와 목욕할때.

제일 얌전했던 아가라서 기억에 남아요.
오늘 산후진찰 다녀가셨던데 저는 뵙지못해 아쉽네요.
한달후 쑥 커져있을 아가와 한번 더 들러주세요 :)

건강한 아기 출산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 이수진 등록시간 2013-10-25 14:4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워낙 날씬한 체질이신가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다른데는 별로 살이 찌지 않고, 배만 만삭처럼 볼록하게 나온 몸매가 기억이 납니다. 진통을 힘들게 겪고 나온 아가는 너무나 잘생긴 얼굴이어서 태어난 아기를 보고 뿅뿅~ 반했답니다. ^^
첫 아이를 분만하신 산모분들 중에서 쌩쌩하게 걸어다니셨던 엄마들쪽에 속하셔요. 열심히 걸어다니셔서 회복이 좀 빠른 편이셨던 것 같아요.
모쪼록 야무진 성격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 아가는 현명한 엄마와 따뜻한 아빠 아래에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겠어요! 언제 어디서든 모든 일이 잘 풀리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s: 아기가 정말 잘 생겼어요!:lol
#4 numino4e 등록시간 2014-07-17 02:0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너무 늦게 답글을 달아 미안합니다.
손은 집에 와서도 계속 저렇게 뺐었는데
사진을 보니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들 덕에 순산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댓글

별말씀을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제 9개월째, 육아고수님이 되셨겠어요. 여전히 엄마는 날씬날씬 아갓씨 모습이시겠지용? 찬바람 불면 암검사와 초음파 정기검진 받으셔야하니 오시게 되면 분만실에도 들러주세요 :)  등록시간 2014-07-17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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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2014-07-17 04:17]  
5# numino4e 등록시간 2014-07-17 17:1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numino4e 2014-07-17 02:02
너무 늦게 답글을 달아 미안합니다.
손은 집에 와서도 계속 저렇게 뺐었는데
사진을 보니 기억이 나네요^^

네, 그땐 꼭 3층에도 들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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