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무려 '국민' 타이틀이 달린 장난감인데 왜 난 처음 보는 것일까? ㅋㅋㅋ 역시 육아용품의 세계는 무궁무진 합니다~ ^^ 엄마닮아 예쁜 지안이 장난감 생긴거 축하드려요~ 길쭉길쭉한 엄마아빠 닮아 역시나 롱다리 미남으로 자랄것 같네요~^^ |
댓글
저도 장난감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저건 좀 유명한가보더라고요~ㅋ
아기 키우다보니 그냥 어쩌다 알게 되는 것들이 많아지네요 ^^
지안이 예쁘게 봐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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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즐거웠습니다. 멀어서 그냥 오시기도 쉽지 않은데 왠 그 무거운 과일까지 가지고 오시고. 오프라인으로 뵐 기회는 거의 없겠지만 지금까지처럼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온라인에서 종종 뵙고 여러 산후맘들과 정다운 이야기 나누시기 바랍니다. 여하튼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무뚝뚝 이미지는 컨셉은 아니고 원래 외부 모임에서나 홈피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정답게 교유하는 편인데 산부인과 업무의 특성상 진료시나 분만 시에는 자연스럽게 긴장이 되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표정이 딱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홈피에서 뵌 분은 긴장도 덜 되고 충분한 신뢰가 있다보니 조금은 부드럽게 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산모분들께도 홈피에서의 소통을 강조하는데 생각만큼 많이들 참여하지는 않는 것 같아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그런 점에서 지안이 어머님이나 어제 오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처 공로 훈장 못 드린 것 같아 공로회원 훈장 하나드립니다. |
저도 병원이라면 정말 무서워했는데 아쉽게도 (?) 당분간 병원 갈 일이 없다는 말씀에 공감가네요~ 주변친구들 한테 진오비 산부인과 강추하고 있는데 제가 출산이 늦은편이라 아직 소개로 방문한 친구가 아직 없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요. ㅋ 그래도 아직 결혼안한 몇 친구들이 진오비 선후배?? 되길 희망을 걸어봅니다 ㅎㅎ 온라인에서 종종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