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들으니, 태반이랑 탯줄이 보고싶긴하네요...태반이랑 탯줄 말려놓고 간직하면, 엽기 엄마일라나요...? 방부처리를 해서 말려야하나...-,.-;;;;;흠흠흠 |
댓글
음... 저는 뭔가 작품의 영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보고싶다고 쓴거였어요 ^^
말씀을 들으니, 태반이랑 탯줄이 보고싶긴하네요...태반이랑 탯줄 말려놓고 간직하면, 엽기 엄마일라나요...? 방부처리를 해서 말려야하나...-,.-;;;;;흠흠흠 |
그렇죠, .원장님께서 거의 대부분 잘 알아서 해 주실꺼란 믿음은 있지요~이번에 주신 출산계획서(분만시 바라는 점)도 짧지만, 그간 경험을 통해 축적된 산모들의 의견 및 의학적인 경험을 반영하신듯해 보였어요.그나저나, 저희 애기가 크다고 한걱정(?)하시는 눈치라~ㅠㅠㅠㅠ 저도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임신초기에 힘들다고 먹고자고먹고자고 또 먹고자고를 했던것이 에러였던것 같아요. 초음파로 애기 크기재는 초기부터 발육이 남달랐었거든요.ㅋㅇㅎ 야채만 먹을까도 생각해봤는데...밥한그릇도 부족하다는 느낌이라 식욕을 조절하기란 참~~ㅎㅎ |
하핫..따끈따끈한 신상~구경하러 오세요~ㅎㅎㅎ 대 환영입니다. 그나저나, 산후엔 붓는다던데, 제 미모를 다 보여드리지 못할 수도 있을것 같아 미리부터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 눈썹은 늘 그리고 있겠습니다.ㅋㅋㅋ ^^땅콩산모님의 출산계획서와 원장님께서 주신 출산계획서의 포인트가 딱딱 맞아떨어지네요(물론 땅콩산모님처럼 섬세한 표현의 문장은 아니고 ㅁㄸㄸ문장에 캥거루케어나 제왕절개옵션에 대한 얘기는 없지만요). 땅콩산모님 계획서가 표준? 선구자이십니다 ㅋㅋ^^진동경감자세 그림도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저런 그림 좋아하는데..프린트해서 붙여놓고 익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