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dyoon 등록시간 2013-10-28 14:4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3-10-28 01:38
우오..... 이런 세계가 있었군요?
저도 출산계획서를 2~3장씩 써오는 분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과연 무슨  ...

말씀을 들으니, 태반이랑 탯줄이 보고싶긴하네요...태반이랑 탯줄 말려놓고 간직하면, 엽기 엄마일라나요...? 방부처리를 해서 말려야하나...-,.-;;;;;흠흠흠

댓글

음... 저는 뭔가 작품의 영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보고싶다고 쓴거였어요 ^^  등록시간 2013-10-28 15:33
12# dyoon 등록시간 2013-10-28 14:5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순영 2013-10-28 09:12
정말 출산계획 꼼꼼하게 세우셨네요~~
저도 자연주의 출산을 꿈꾸며 심원장님 찾아갔는데
원장님 말씀듣고. ...

그렇죠, .원장님께서 거의 대부분 잘 알아서 해 주실꺼란 믿음은 있지요~이번에 주신 출산계획서(분만시 바라는 점)도 짧지만, 그간 경험을 통해 축적된 산모들의 의견 및 의학적인 경험을 반영하신듯해 보였어요.그나저나, 저희 애기가 크다고 한걱정(?)하시는 눈치라~ㅠㅠㅠㅠ 저도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임신초기에 힘들다고 먹고자고먹고자고 또 먹고자고를 했던것이 에러였던것 같아요. 초음파로 애기 크기재는 초기부터 발육이 남달랐었거든요.ㅋㅇㅎ 야채만 먹을까도 생각해봤는데...밥한그릇도 부족하다는 느낌이라 식욕을 조절하기란 참~~ㅎㅎ
13# dyoon 등록시간 2013-10-28 14:5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땅콩산모 2013-10-28 12:23
그러고 보니 전 제 뱃속에 있던 태반을 못본게 넘 아쉽더라구요. 아기가 나온 후 뜨끈하고 물컹한 커다란 ...

음..태반을 고아먹기도 하는군요......((((근데, 정말 이세상에서 먹는얘기가 빠지면 재미가 없을것 같아요. 그쵸? ㅋㅋㅋㅋㅋ)))
14# dyoon 등록시간 2013-10-28 15:2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땅콩산모 2013-10-28 12:32
디윤님이 작성하시게 될 출산계획서의 완성본이 벌써 궁금해지네요~ 뭘 빼고 뭘 더 추가하실까...^^  푸 ...

하핫..따끈따끈한 신상~구경하러 오세요~ㅎㅎㅎ 대 환영입니다. 그나저나, 산후엔 붓는다던데, 제 미모를 다 보여드리지 못할 수도 있을것 같아 미리부터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 눈썹은 늘 그리고 있겠습니다.ㅋㅋㅋ ^^땅콩산모님의 출산계획서와 원장님께서 주신 출산계획서의 포인트가 딱딱 맞아떨어지네요(물론 땅콩산모님처럼 섬세한 표현의 문장은 아니고 ㅁㄸㄸ문장에 캥거루케어나 제왕절개옵션에 대한 얘기는 없지만요). 땅콩산모님 계획서가 표준? 선구자이십니다 ㅋㅋ^^진동경감자세 그림도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저런 그림 좋아하는데..프린트해서 붙여놓고 익혀야겠습니다~~:)
15# bella 등록시간 2013-10-29 06:4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출산 계획서를 보니 저도 제 출산이 생각나 웃음이 나네요. (지난달이었는데 왜케 오래된거 같을까요?? ㅎ)
나름 출산 계획서 써놓고 리허설 몇번하고 짐볼에 아로마오일, 음악준비, 대본써가고 ㅋ등등 했는데 가진통 5일 하는바람에 몇번 병원 갔다가  빠구맞고 다시 집에가고 ㅠㅠ  (차에 바리바리 싸놓은 온갖짐보면 누가 집없는  집시부부로 봤을거에요..ㅋ) 결국 나중에는 진빠지고 다 귀찮아서 아로마오일외에는 준비한거 꺼내보지도 않고 출산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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