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서 모유수유도 기저귀갈기.도 여유있고 능숙하셨답니다. 진오비 산모모임이 있던날, 노심초사 진통 오면 어쩌지요? 민폐인걸요. 귀여운 토막글 보고 내심 행사하며, 끝내며 생각했었는데 그날 늦은 저녁쯤?! 입원하셨지요~ 얼마전 올라온 토막글을 보니, 모유수유하느라, 첫애 챙기느라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던데 확실히 첫째와는 또 다른 느낌이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내리사랑이라 흔히 말하던데, 정말인가요? ㅎㅎㅎ ;P 저의 너무 늦은 댓글을 용서해주시와요. 늦은새벽 발견하고 재빨리 남기는중이거든요!! 알콩달콩 행복한 육아하시길 두손 모을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