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도 있지만 없으신 분이 더 많은 것 같군요.
블로그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 그 블로그 주소를 소개하는 글을 하나 쓸까 했더니 잘 못찾겠더군요.
그래서 비록 저희 병원 홈피 내에 있는 블로그이기는 하지만 개인별 취향에 맞추어 사용하시도록 마이홈의 블로그 메뉴를 블로그 스타일로 변경했습니다.이제 다들 홈피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고 회원도 늘어나서 개별적 홈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입맛에 맞게 변경해도 좋을 듯 싶기도 하고 해서요.
기존에는 개인 블로그가 단독으로 열리지 않고 홈피 틀 내에서 열리도록 했는데 설정을 변경했기 때문에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아이디나 아바타를 클릭하거나 블로그 글을 열면 해당 회원의 블로그가 독립적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몰론 진오비 홈페이지 내에 개설된 것이기 때문에 최상단에는 진오비 산부인과로 가는 버튼이 작게 보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진오비에서 자신과 친구가 되거나 방문한 사람, 토막글 쓴 것 등이 여기에 나타납니다.
블로그 주소는 http://gynob.kr/?회원 아이디 번호 입니다.
회원 아이디 번호는 토막글이든 게시글이든 클릭하면 나오는 주소창의 숫자이며 저는 1번입니다.
따라서 제 블로그 주소는 http://gynob.kr/?1 입니다.
이런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친구들에게 알려서 방문해 보도록 하면 좋겠지요.
네이버 블로그등 포털 블로그를 따로 가지고 계시지 않은 분은 이 블로그를 이용해 앨범에 아기 사진도 올리고 하면 아마 좀더 풍성한 블로그가 될 것입니다.
사실 이 블로그 기능은 기존에 있던 홈피의 블로그와 내용면에서 별반 다를 것은 없고 그저 블로그 화면이 자신의 아이디에 따라 개별적으로 뜬다는 것 뿐입니다.
물론 블로그 화면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도 있는데 그건 자신의 블로그로 가서 프로필 메뉴 화면에 보면 우측에 [꾸미기]라고 된 버튼이 있습니다.
그걸 눌러서 원하는대로 블로그 제목이든 화면틀이든 색깔이든 변경하시면 되는데 조금만 공부하면 자신만의 취향대로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그렇게 변경하여 본 제 블로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혹시 가지고 계신 분이 있을 지 모르겠는데 그것과 비슷한 방식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많이들 이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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