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수님과 아기 규연이가 오늘 오후에 병원에 다른 일로 들리실 일이 있어서 오셨다가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규연이는 다리가 뭐 통통하니 아주 건강하게 잘 컸더군요.
서너달 전에 보았을 때보다 훌쩍 더 커서 숙녀 티가 팍팍은 아니고 약간 나더군요. ㅎㅎ
지난 2월에 태어 났으니 요즘 산후맘 방에서 활동하시는 분 중에는 가장 선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이는군요.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귀엽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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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이순영 [2013-11-05 16:22] 땅콩산모 [2013-10-31 21:52] dyoon [2013-10-3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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