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태교에 상당히 도움을 주셨나 봅니다. 비밀을 구기는 소리나 드라이기 소리가 우는 아기 달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은 저도 처음알았지만 듣고 보니 그럴 것도 같습니다. 아기 키우면서 점점 노하우가 많이 쌓여가는 듯 싶네요. 앞으로도 초보맘들을 위해 좋은 정보 많이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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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쉬~쉬'소리 내며 둥~기둥~기 해주는 방법이 젤 간단하면서 효과 빠른 벙법이에요^^ 근데 요녀석은 백일 좀 지나니 좀 컸다고 이 간단한 방법이 안 먹히는 거 있죠 ㅋㅋ 없던 잠투정이 갑자기 생겨서 재우느라 고생중이랍니다^^; 졸리운 느낌이 그렇게도 괴로운걸까요? 전 자고싶어도 잠을 잘 수가 없으니 괴로운데.. 요 녀석도 잠이 얼마나 소중하고 꿀맛인 지 알면 잠투정 따위 안할텐데요 ㅋㅋ |
맞아요.. 지안이도 신생아때 부엌에서 수돗물 틀어놓으면 진정되곤 했어요 ㅎㅎ 저는 지안이 옹알이랑 아빠의 자장가를 녹음해놨다가 울거나 졸려하면 들려준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혼자 손 빨다가 잠들더라고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