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좋네요. 쓸모없는 옷걸이가 그럴싸한 작품이 되었네요. 가만보니 음악 쪽이 아니라 과학 쪽에 재능이 더 많아 보이네요. ^^ 뭐 둘다 병행해도 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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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데요? 디자인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고~ 콩산모님 제품디자인에 재능이 ㅋㅋ 전 첫째 아기때 '저렇게 누워서 천장보고 있으면 눈부시지 않을까? 흑백 모빌에 좀 가려지나?? '하고 옆에 한번 누워서 보고---> 딱 여기까지 밖에 생각 못했는데 T.T 고정은 잘 되어 있겠죠? 물론 가벼워서 떨어져도 문제가 생기진 않을것 같은데 제가 예전에 밤에 자다가 '어? 뭐가 천장에서 하얀게 슬슬 내려오네' 라고 생각했는데 전등갓이 배에 떨어져 있었다는ㅋㅋㅋㅋ 암튼 주원이는 재주많고 사려깊은 엄마를 만나서 좋겠어요~ ^^ |
완전 상상만 해도 호러 & 코믹합니다. 얼마나 무셨을까 ㅋㅋㅋ 토니의 광팬이시라면... 혹시 콩산모님도 한때 '심단지'? 셨나요? ㅋㅋㅋㅋ 천장 브로마이드 하니까 지인이 어떤 안과병원에 갔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ㅋ 촘 나르시즘? 이 있는 의사쌤 이셨는지 병원에 들어서자 벽에 자신의 대형사진, 병원 쿠션마다 전사되어 있는 원장님 얼굴 ㅋㅋ 진료실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 안약을 넣으려고 고개를 뒤로 젖혔는데.... 천장에서 원장님 사진이 자기를 내려다보고 있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