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dyoon 등록시간 2013-11-26 13: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땅콩산모 2013-11-22 16:06
원래 백일간은 사람이 아니죠 ㅎㅎ 거 왜  곰도 백일간 사람되려고 동굴속에 짱박혀 있었잖아요^^  원래 백 ...

아닌게 아니라, 곰새끼를 키우고 있네요..아빠곰에 이어 아기곰~ ㅋㅋㅋ
12# dyoon 등록시간 2013-11-26 13:2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연경 2013-11-22 14:48
저희집 식구들중에 예준이 쉬 안맞아본 사람 없을정도로 ㅋㅋ처음엔 시도때도 쉬는시간도 없이 쉬하다가 요 ...

허걱..잠수...남의 일이 아닌것같습니다.  이제 아기가 처음 태어날때보다 훨씬 무거워져설람..ㅎ
13# dyoon 등록시간 2013-11-26 13:2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3-11-22 13:26
아기들은 원래 그러니까 너무 세세하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
아기들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모든 행동엔 ...


방수앞치마를 준비할까도 생각해봤어요..근데 귀찮아서 패스~ ㅎㅎㅎㅎㅎ 생각보다 강하다는 말에 힘을 얻습니다. 하긴, 그 좁은 산도도 통과해서 나왔는데..^^
14# dyoon 등록시간 2013-11-26 13:2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배유진 2013-11-22 12:17
저는 육아를 해본적은 없지만 분만실에 있는 아가들 가끔 기저귀를 갈아 주게 되면
그 응가를 싸고 난뒤 뽀 ...

저도 그런 모습이 마냥 귀여웠습니다...(과거형), 내 아기가 아니였을땨에... {:4_88:}
15# dyoon 등록시간 2013-11-26 13: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3-11-21 21:40
아기들은 수시로 자고 깨고 수시로 먹고 싸고 그게 정상입니다.
물똥을 너무 자주 싸면 문제이지만 그렇지  ...

아빠는 주말에만 만나고 있답니다.. 날로 먹는 아빠같은 느낌이..ㅋㅋㅋ
이제 눈도 좀 맞추고 말귀도 알아듣고 옹알이도 할 그날을 기다립니다.
16# 아빠땅콩 등록시간 2013-11-26 19: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제일 힘들 때 인 것 같아요.
새벽에 분유타먹이고 25분간 토닥토닥해서 트름 시키고 아기가 안 자면 토닥토닥해서 겨우 재우면 1시간에서 2시간은 후딱 지나더라고요.
한 달 쯤 지나니까 울 보름이가 밤에 길~게 자기 시작해서 한 달 무렵부터는 조금 편해졌지요.^^
보통 아가들은 밤에 길게 자지 않더군요. 울 보름이가 이상하게 밤 잠이 많아서 정말 천사인 것 같아요.ㅎㅎ
17# dyoon 등록시간 2013-11-27 21:0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빠땅콩 2013-11-26 19:47
제일 힘들 때 인 것 같아요.
새벽에 분유타먹이고 25분간 토닥토닥해서 트름 시키고 아기가 안 자면 토닥토 ...

아직 한달이 안되었으니, 한달의 기적(?)을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이상하게도 우리 자유는 밤에 말똥말똥입니다...
18# bon_voyage 등록시간 2013-11-28 15:0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모유수유에 육아에 이래저래 적응하느라 힘든때이신것 같아요 ㅜㅜ
저도 모유수유때문에 고생을 한지라 ㅎㅎ
조금더 크면 알아서 덥썩덥썩 물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친정엄니랑도 잘 지내세요~
저도 엄마한테 미안하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ㅎㅎㅎ

댓글

맞아요..엄마한테 감사하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저희 삼남매를 키우고, 조카까지 끼운엄마에게 박사짓~(이거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육아에 대해 막 아는척 -,.-;;)하다가 돌아서면, 내가 또 엄니께 뭐라켔구나..함서 반성합니다..  등록시간 2013-11-29 18:35
19# 이순영 등록시간 2013-12-02 12:0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시우는 100일이 지난 지금도 흘리기도 잘 흘리기고 딸꾹질도 수시로 해요~  
특히 먹고 나서 왜케 딸국질을 하는지.. 그래서 더 먹이지도 못하고 결국 발바닥을 꼬집어서 울리죠 ㅋㅋㅋ {:4_111:}
응가도 하루에 3번씩이나 싸주시는 건강한 아가랍니다~~ {:4_101:}
지금은 많이 적응하고 계시겠죠~~??!! ㅋㅋㅋ
우리 초보엄마들 모두다 화이팅이에용~~!! ^0^
20# dyoon 등록시간 2013-12-02 13:3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순영 2013-12-02 12:00
시우는 100일이 지난 지금도 흘리기도 잘 흘리기고 딸꾹질도 수시로 해요~  
특히 먹고 나서 왜케 딸국질을 ...

아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는거 같기 해요. 좀비모드로...^^ 새벽에 못자고 아침에 몇시간 눈붙이는것도 적응이 되어 가고..ㅋㅋ 우리 자유는 응가를 세번씩하더니, 그저께부터는 하루에 한번 큼지막하게 싸놓네요....헐퀴..치우는 입장에서 뭐 한번만 하면 되니 좋기는 한데...보통 평균 2-3번  싼다고 하니 얘는 뭔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ㅎㅎㅎㅎㅎ

시우도 딸꿀질 자주 하는군요^^ 저는 우리 자유 딸꿀직 할때마다 저희 엄마에게 엄마가 우유 잘못먹여서 딸꿀질한다고 엄마를 협박(?)하고 있는데...안그래야겠어요. 아 글쓰고 보니, 저는 정말 요새 깡패 딸같다는..ㅋ{:4_98:}
12
목록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5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