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씩씩. 하던 엄마는 진통을 겪으며 "이게 이런거였어??" 물음표와 느낌표 백개정도의 얼굴. 아침 못먹겠다 하시어 진통 오래 길어지면 많이 힘드실까 걱정되서 말씀드렸는데 이 악물고 드셔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ㅎ 계시는동안 분만이 연달아 있어, 새벽에도 "지금 태어난 아기다!" 하며 보러오셨잖아요. 저희는 갓 태어난 아기만 보다보니, 훌쩍 커버린 아가들을 보면 마찬가지로 신통방통 합니다. 시간 나실때 아드님 사진도 좀 뿌려주세요 :):lol 건강한 아기 만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