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이쁘게 잘됬네요. 옷도 사시고 오랜만에 기분전환 제대로 되었을 듯 하군요. ^^ 여자들은 머리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모양입니다. 뭐 남자들도 그렇긴 하지만. 은우는 아빠께서 봐주셨나보군요. |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심상덕 [2014-04-27 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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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위에사진이 에프터입니다 ㅋㅋㅋㅋ 혹시 윗사진이 비포라 생각하실까봐!ㅎ 윤진님 실제로뵈니 말씀을 아주 쫀득쫀득하게 잘 하시더라구요 ㅋㅋ 오...뭔가 기자포쓰 ㅋㅋㅋ 역시 애기엄마라 그런지 이미 절친이었던것처럼 술술술~~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눈물샘도 풀고 ㅋㅋ 이런저런 아기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떨었네요 중간중간 계속 오시는 손님에 이야기는 계속 끊겼지만 ㅜㅜ 저도오늘 재미있었어요! 아~ 사오신것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ㅋㅋㅋㅋ 머리는 손질이 쉬우니 한번 말려보시고 잘안되시면 카톡주세요 ㅋㅋㅋ 가끔 심심할때 놀러오세요~^^ |
어쩜그리 똘방똘방해 보이셔염?! ㅋㅋㅋ 듄님도 인상이 한똘방 하시는데 나중에 함께 뵈면 조곤조곤 재밌겠어요^^ 연경밈 헤어샵이야 워낙 유명한 곳이니 예상했지만 올려주신 덕분에 전문가의 손길 감상 잘 했습니다! 이왕이면 오늘 쇼핑한 예쁜옷 입고 패션쇼 사진도 함께 올려주시지요 *^^* 두 아이 엄마가 참 귀여우세요~ |
앗 저는 괜찮았어요 동민님은 어떤 기억이?ㅠ 알러지처럼 올라오던가요? 전 쿰원장님이 걱정하셧지만 다행이 애기낳고도 파마가 나름 잘 나온 케이스인가봐요 안나오는 경우도 많대요ㅎ 기분전환 잘했습니다 ㅋ 어디론가로 가고싶었지만 신랑과 아기걱정에 돌아오니 둘이 자고 있더라고요 다시나가고 싶어써요ㅋ 나갔다오니 은우가 더 이뻐보이대요^^ 시간을 허락해준 신랑도 이뻐보이고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