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철헤어커커 이대점에 가서 간만에 머리했어용ㅎ
5월 7일이 복직이라 넘 꾀죄죄한 모습도 싫고 또 요즘 으누가 늠 안먹어서 우울하기도 하고.. 겸사겸사ㅎ

연경씨를 실제로는 첨봤지만 전 진오비 죽순이중 한명이라 그런지모르지만 굉장히 친근하더라고요^^

염색도 하고 빠마도 하고..(관리가 쉬운 스타일로 해주셨는데 제가 잘할수있겠죠?ㅎ)
엄청 수다를 떨고(주책맞게 찔찔도 해버렸네용^^;)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1층 옷가게에 들어가 옷도 한벌 사고요ㅎㅎ

모델이 구리고 사진도 잘찍진 못했지만 용기있게 올려봅니다^^;

꺅ㅋㅋ

CYMERA_20140421_154639.jpg (838.72 KB, 다운수: 450)

CYMERA_20140421_154639.jpg

CYMERA_20140421_113646.jpg (915 KB, 다운수: 449)

CYMERA_20140421_113646.jpg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심상덕 [2014-04-27 21:46]  
#2 심상덕 등록시간 2014-04-21 21:1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머리 이쁘게 잘됬네요. 옷도 사시고 오랜만에 기분전환 제대로 되었을 듯 하군요. ^^
여자들은 머리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모양입니다.
뭐 남자들도 그렇긴 하지만.
은우는 아빠께서 봐주셨나보군요.
#3 로로맘 등록시간 2014-04-21 21:1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4-04-21 21:10
머리 이쁘게 잘됬네요. 옷도 사시고 오랜만에 기분전환 제대로 되었을 듯 하군요. ^^
여자들은 머리하면 왠 ...

네넹 오늘 신랑휴무라 맡기고 탈출햇어용~
실제로보면 색깔도 이쁜데 사진을 잘 못찍었어요^^

기분전환도 되고..간만에 행복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오늘 사진도 마니올리고ㅎ 신났네요^^

산부인과 인연으로 머리까지 하러가다니
참 신기한 경험이네요ㅎㅎ

댓글

ㅎㅎ엄청난 도움을 받았답니다  등록시간 2014-04-22 11:35
서로 그렇게 돕고 소개도 하고 정도 나누면서 사는게 사람 세상이죠.  등록시간 2014-04-21 21:21
#4 이연경 등록시간 2014-04-21 23:2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ㅋㅋ 위에사진이 에프터입니다 ㅋㅋㅋㅋ
혹시 윗사진이 비포라 생각하실까봐!ㅎ

윤진님 실제로뵈니 말씀을 아주 쫀득쫀득하게 잘 하시더라구요 ㅋㅋ 오...뭔가 기자포쓰 ㅋㅋㅋ
역시 애기엄마라 그런지 이미 절친이었던것처럼
술술술~~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눈물샘도 풀고 ㅋㅋ
이런저런 아기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떨었네요
중간중간 계속 오시는 손님에 이야기는 계속 끊겼지만 ㅜㅜ
저도오늘 재미있었어요!
아~ 사오신것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ㅋㅋㅋㅋ

머리는 손질이 쉬우니 한번 말려보시고 잘안되시면 카톡주세요 ㅋㅋㅋ 가끔 심심할때 놀러오세요~^^
5#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4-04-22 00:1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쩜그리 똘방똘방해 보이셔염?! ㅋㅋㅋ  듄님도 인상이 한똘방 하시는데  나중에 함께 뵈면 조곤조곤 재밌겠어요^^ 연경밈 헤어샵이야 워낙 유명한 곳이니 예상했지만 올려주신 덕분에 전문가의 손길 감상 잘 했습니다!  이왕이면 오늘 쇼핑한 예쁜옷 입고 패션쇼 사진도 함께 올려주시지요 *^^*  두 아이 엄마가 참 귀여우세요~

댓글

ㅋㅋㅋ 똘방.. 디윤님의 사진도 올려주세요. 제가 판단하겠습니다 ㅋ  등록시간 2014-04-23 21:59
오 정말 아름다우십니다~그나저나, 콩산모님ㅎㅎㅎ 저를 한똘방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윤진님 포스에 비하니 전 'ㄸ'자도 감당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등록시간 2014-04-22 14:18
6# 동민 등록시간 2014-04-22 10:1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 정말 똘망똘망한 인상이시네요 ^^ 말씀도 쫀득쫀득 ㅋㅋ 하게 잘 하신다니 인상이랑 딱~ 어울리세요~ 연경님네 헤어 샵에서 머리도 멋지게 하시고~ 옷도 사고 기분전환 제대로 하신듯 ^^ 그런데 윤진님은 출산후 염색 + 펌 해도 괜찮았었나 봐요. 전 첫째때 아픈기억?? 이 있어서 아직까지 시도를 못 하고 있답니다.
7# 로로맘 등록시간 2014-04-22 11:3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연경 2014-04-21 23:27
ㅋㅋ 위에사진이 에프터입니다 ㅋㅋㅋㅋ
혹시 윗사진이 비포라 생각하실까봐!ㅎ


ㅎ그러니까요 수다수다ㅎ
미용실에서 누가 우릴 첨 만난 사이라고 생각했겠어요?
물론 연경씨가 친화력이 갑인 사람이라서 더 그랬을지도요ㅎ

육아는 참 어려워요-.-
그렇지만 그런만큼 공감대는 확실하네요~
또한 공통점도 발견마니햇네요 서울여고도 글쿠 결혼시기며 임신준비의 우여곡절 사연?ㅎ

예쁜 머리와 힐링시간 고마와용^^

8# 로로맘 등록시간 2014-04-22 11:4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땅콩산모 2014-04-22 00:15
어쩜그리 똘방똘방해 보이셔염?! ㅋㅋㅋ  듄님도 인상이 한똘방 하시는데  나중에 함께 뵈면 조곤조곤 재밌 ...

쇼핑한옷은..후..배를 가려주는데 최적화된 옷이랍니다ㅠ 속상..ㅋ

똘망똘망ㅎㅎ
헤어스타일로 인해 칭찬을 마니받네용^^
비록 오늘은 또 비루해졋지만 어젠 정말 어디론가로 떠나고싶은, 자신감있던 날이었어요~ㅋ

순3,4통합모임때도 이머리가 이쁘게 유지되야할텐데요ㅋ
9# 로로맘 등록시간 2014-04-22 11:4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4-04-22 10:18
아 정말 똘망똘망한 인상이시네요 ^^ 말씀도 쫀득쫀득 ㅋㅋ 하게 잘 하신다니 인상이랑 딱~ 어울리세요~ 연 ...

앗 저는 괜찮았어요 동민님은 어떤 기억이?ㅠ 알러지처럼 올라오던가요?

전 쿰원장님이 걱정하셧지만 다행이 애기낳고도 파마가 나름 잘 나온 케이스인가봐요 안나오는 경우도 많대요ㅎ

기분전환 잘했습니다 ㅋ
어디론가로 가고싶었지만 신랑과 아기걱정에 돌아오니 둘이 자고 있더라고요 다시나가고 싶어써요ㅋ

나갔다오니 은우가 더 이뻐보이대요^^
시간을 허락해준 신랑도 이뻐보이고요ㅎㅎ

댓글

힝. 쿰원장님도 그러시더라구요. 아기한테 영양을 싹 다 준 나머지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서 안나오는 경우도 많다구요. 이제 실실 시도 해보심이? 하지만, 청순한 헤어스타일인 지금도 예쁘세요 : )  등록시간 2014-04-23 22:00
네 파마가 하나도 안 나왔던 아픈 기억이 있죠. 그래서 지금도 빨리 시도를 못해보고 있는중이요~ T.T  등록시간 2014-04-22 23:53
10# bella 등록시간 2014-04-23 10:2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파마가 아주 이쁘게 나왔네요 ~^^저도 몇주전에 머리파마를 했는데 ,,음 .... ...임신기간에도 못했으니 거의 1년만에 한거 였지요. 머리하고 커피한잔 사서 길거리 방황하다 집으로 귀가 ㅋㅋ~~기분전환되고  좋터라고요.

윤진님은 연경님과의 수다까지 있으셨다니 정말 더 좋으셨겠어요~~~~
12다음
목록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5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