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졸작 "마지막 선물"을 보신 분들 중 기억하고 있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주인공 이혁이 운명의 연인을 만났던 장소인 철원의 한 풍경입니다.
여름이면 레프팅을 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한탄강 지류에 있는 순담 계곡이라는 곳으로 고석정이라는 이름의 정자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삼지연이라는 이름의 아기자기하고 그리운 폭포도 있었는데 사진을 찾아보니 아쉽게도 없네요.



#2 동민 등록시간 2014-05-16 01:1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름다운 곳이네요. 소설을 읽으면서 풍경을 상상했는데 얼추 비슷한듯 ^^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댓글

괜찮은 곳입니다. 언제 한번 머리 복잡할때 가시면 도움이 될지도.....  등록시간 2014-05-16 01:39
#3 bella 등록시간 2014-05-16 23:4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 여기 가봤어요. 철원쪽은 왠간해서 길도 잘안막히고 한가해서 좋터라고요. 근처에 한탄리버스파라고 혹시 원장님 온천좋아하시면 한번가보세요~ 작지만 온천과 수영을 동시에 할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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