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도 할 줄 알고. 많이 컸네요. ^^ 머리만 튜브 밖으로 내놓고 노는 모습이 우습네요. 물을 싫어하는 아기도 많은데 다행히 물을 좋아하나 봅니다. 아기 크는 모습 종종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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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작고 작아서 품안에 안고있을때도 부서질세라 유리같은 아가였는데, 이렇게 많이 크다니 :) 까만뿔테 안경에 가려졌지만 감격스러워하던 아빠의 표정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날이에요. 과감하게 상의탈의를 하시고, 캥거루케어를 하시던 ㅎㅎㅎ 그날의 아빠얼굴이 맨 마지막사진, 개똥이얼굴과 똑같아요! ![]() 눈물을 툭툭 떨어뜨리던 엄마를 보고 저도 뭉클해 눈물을 그렁거렸었는데 ㅎㅎㅎ 참 빨라요. 프로필에 꽃밭에서 행복해하는 사진을 보니, 저도 참 좋네요. 앞으로 행복한 육아 하시길 두손 모아요 :) |
오홍~~![]() 저 이글보고 바로 목튜브 주문했어요. 우리 우겸이도 물속에서 저리 동동 놀릴려구요.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이 글 덕분에 결정을 확~하게 되었네요^^ |
너무 귀엽네요^^ 이게 그 닥터### 뭔가 하는 그 목튜브 맞나요? 가격은 다소 사악하나 물 좋아하는 아기를 위해 사주고 싶은 건데 욕조에 들어가긴 하나 의문이라 보류중이었어요 ㅋㅋ 사진보니 보통 가정집 욕조에 넉넉히 들어가는군요?! 저도 하나 장만해줄까봐요 ^^ 벌써 10갤인데 아기가 이미 너무 커졌나요? ㅋㅋㅋ |
넘 귀엽네요~ 생후 100일 전에 목튜브를 해야 익숙해진다고 해서 전 이미 늦은 듯 해요(130일-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