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무렵부터 목튜브 씌워줬더니 발장구를 치면서 왔다갔다 어찌나 잘 노는지 보고있음 넘넘 웃겨요 ㅋㅋ
2.69kg으로 태어나 너무 작아 걱정이었는데 요즘은 살이 포동포동 올라 점점 두꺼비를 닮아가고있네요~

산후맘 모임 가입 기념으로 개똥이 사진 투척하고 갑니당~

* 이거 보시고 그대로 하시는 분 계실까봐 혹시해서 수정해요~   튜브 손잡이가 밑으로 가게 해서 아기가 잡아야 하는건데 개똥이는 한참을 잘못 사용하고 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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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희 [2014-05-27 19:29]  수진맘 [2014-05-22 08:25]  urius1004 [2014-05-22 06:57]  kyuning [2014-05-21 15:42]  bella [2014-05-21 11:03]  dyoon [2014-05-21 10:18]  오현경 [2014-05-21 03:51]  심상덕 [2014-05-21 00:39]  
#2 심상덕 등록시간 2014-05-21 00:4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물놀이도 할 줄 알고. 많이 컸네요. ^^
머리만 튜브 밖으로 내놓고 노는 모습이 우습네요.
물을 싫어하는 아기도 많은데 다행히 물을 좋아하나 봅니다.
아기 크는 모습 종종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점잖은 표정으로 유유히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진짜 웃겨요 ㅋㅋ 물은 좋아하는데 세수는 싫어해서 얼굴 씻길 때 울다가 물에 넣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좋아하네요~ 못생긴 두꺼비 같은 표정도 이쁜거 보니 정말 고슴도치맘 다됐나봐요~ 사진 자주 올릴게용^^  등록시간 2014-05-21 00:52
#3 김지선 등록시간 2014-05-21 02:1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전형두꺼비같지않은데요ㅎㅎ튜브끼고있는 개똥이 넘 귀요미에요^^ 저희집은 욕조가 없어 울 서훤이는  아쉬운대로 제가 친정가면 물놀이시켜줘바야겠어여ㅋㅋ

댓글

네 욕조 있어도 물도 아깝고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밖에 못해요 ㅋㅋ 서훤이도 물 좋아할 것 같아요^^  등록시간 2014-05-21 23:01
#4 오현경 등록시간 2014-05-21 03:5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세상에~
작고 작아서 품안에 안고있을때도 부서질세라 유리같은 아가였는데,
이렇게 많이 크다니 :)

까만뿔테 안경에 가려졌지만 감격스러워하던 아빠의 표정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날이에요.
과감하게 상의탈의를 하시고, 캥거루케어를 하시던 ㅎㅎㅎ
그날의 아빠얼굴이 맨 마지막사진, 개똥이얼굴과 똑같아요!

눈물을 툭툭 떨어뜨리던 엄마를 보고 저도 뭉클해 눈물을 그렁거렸었는데 ㅎㅎㅎ 참 빨라요.
프로필에 꽃밭에서 행복해하는 사진을 보니, 저도 참 좋네요.

앞으로 행복한 육아 하시길 두손 모아요 :)

댓글

써야겠어요~ 참 많이 감사했어요^^ 그나저나 눈썰미 좋으셔요~ 개똥이 저희 둘다 안닮았다가 최근에 아빠 닮기 시작했거든요~ 기억력 완전 좋으셔용^^  등록시간 2014-05-21 23:11
우왕~ 현경쌤 글보니 그 때 생각이 마구마구 나네요ㅠㅠ 켕거루케어에 컵수유까지 유난떤 진상 산모였어요 ㅋㅋ 힘들고 부끄러웠지만 지금 생각하니 그새 추억이 된 것 같아요~ 더 잊어버리기 전에 저도 빨리 후기   등록시간 2014-05-21 23:09
5# dyoon 등록시간 2014-05-21 10:2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홍~~ 헤엄치는 개똥이 의젓~하네요^^ 멋져요.
저 이글보고 바로 목튜브 주문했어요. 우리 우겸이도 물속에서 저리 동동 놀릴려구요.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이 글 덕분에 결정을 확~하게 되었네요^^

댓글

우왕~ 제가 충동구매 유도한건가요~~ㅋㅋ 후회 안하실꺼에요!! 잘 노는거 보니까 완전 뿌듯하더라구요~ 우겸이 인증샷도 올려주세요~ 완전 귀여울것같아요^^  등록시간 2014-05-21 23:13
아~~~모바일이라 안보이는군요 ㅠㅠ 전 아이템주고 사는건 줄 알았습니다 ㅋㅋ  등록시간 2014-05-21 14:14
아 근데..이 카타고리가 모바일에서는 안보이는듯요  등록시간 2014-05-21 12:08
콩산모님..이모티콘 누르면 카타고리가 여러개 있잖아요. 노랑도 있고 기타 등등..그 중에 하나인데..  등록시간 2014-05-21 12:07
ㅎㅎㅎ 조만간 우겸이도 수영하는 모습 볼수 있는건가요?? ^^  등록시간 2014-05-21 11:05
6#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4-05-21 11:0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너무 귀엽네요^^  이게 그 닥터### 뭔가 하는 그 목튜브 맞나요?  가격은 다소 사악하나 물 좋아하는 아기를 위해 사주고 싶은 건데  욕조에 들어가긴 하나 의문이라 보류중이었어요 ㅋㅋ 사진보니 보통 가정집 욕조에 넉넉히 들어가는군요?!  저도 하나 장만해줄까봐요 ^^ 벌써 10갤인데 아기가 이미 너무 커졌나요? ㅋㅋㅋ

댓글

오잉? 댓글 쓰기전엔 댓글 안보여서 몰랐는데 6개월까지 밖에 못 쓰나요? ㅋㅋㅋ  등록시간 2014-05-21 23:20
맞아요 닥터링ㅋㅋ 이거 24개월까지 가능하대요~ 사이즈는 두가지인데 현재 아기 목 사이즈에 맞춰서 사면 된대요~ 목이 점점 가늘어 진다더라구요~ 욕조에 발이 닿아 아쉽긴 하지만 아기 놀기엔 딱인 것 같아요^^ 강추강추여용!!  등록시간 2014-05-21 23:17
10갤은 늦었습니다 ㅋ 쭌이 저목튜브 6개월?쯤에 끊었습니다 ㅋㅋ 저요즘 아발론 스윔트레이너 보고있습니다 ㅋㅋ 차라리 그런종류의 튜브는 어떨까요??  등록시간 2014-05-21 23:11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제가 검색한바로는 닥터 뭐시기 라지 사이즈가 아기들 돌지나서까지 주구장창 쓰기에 사이즈가 잘 나온것 같더라는 정도에요 ㅎㅎ 국민 뭐시기 하는건 이유가 있긴 있는 것 같으요 ㅋㅋ  등록시간 2014-05-21 12:40
닥터###는 또 무엇인가요? 그게 더 좋나...ㅎㅎ 전 왠만큼 평이 괜찮으면 걍 푹 사버리는 성미라..딴건 뭐가 있는지 알아보지도 않았다는 ㅎㅎㅎ  등록시간 2014-05-21 12:38
7# bella 등록시간 2014-05-21 11:0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 귀여워라!! 다리 음청긴데요?? ^^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조카가 가지고 있길래 동생네 가서 한번 시켜봤는데 엄청 잘 놀더라고요~ 나름 운동되는지 끝나자마자 쭈쭈 원샷하고 바로 코콜고 자는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요 ㅋㅋ
신기하게도 애기들이 양수속에서 놀던 그 느낌~~ 기억하나봐요.

댓글

그래서 물을 좋아하나봐요^^ 쪼끄만게 뭘 아는지 갑자기 점잖은 표정으로 헤엄치는게 넘 웃겨요 ㅋㅋ 10분 놀리면 푹 자는 효자상품인 것 같아요 ㅋㅋ  등록시간 2014-05-21 23:23
ㅋㅋ 곧바로 코콜고 자기..저도 기대해볼랍니다^^  등록시간 2014-05-21 12:05
8# emk317 등록시간 2014-05-21 15:5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넘 귀엽네요~ 생후 100일 전에 목튜브를 해야 익숙해진다고 해서 전 이미 늦은 듯 해요(130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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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요? 저도 엄마들이 진작 사줄걸 이란 글을 많이 봐서 미리 샀었어요~ 그나저나 100일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건지 백일 전후로 변화가 많나봐요~ 요즘 하도 빨아대서 쪽쪽이 물리려니 백일 이후에는 안된다는 말도있고~~ 어려워요 육아 ㅋㅋ  등록시간 2014-05-21 23:25
지나친 검색은 과감한 지름을 방해하더라구요... ㅎㅎ 되긴 될 것 같은데 혹시나 샀다가 애가 관심을 안 보이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전 지르질 못했네요;;; 더운 여름에 목튜브 하고 놀면 좋을 것 같은데요ㅠ dyoon님 아가가 폭풍 관심 보여주길 !!!  등록시간 2014-05-21 18:59
앗 그래요? 전 201일짼디....  등록시간 2014-05-21 16:24
9# 동민 등록시간 2014-05-21 22:4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 목튜브! 생각해보니 첫째때는 껴주고 둘째놈은 모르고 그냥 지나갔네요! 이거 빨리 껴야 적응하고 잘 노는데 물건너 갔네 T.T 정말 웃기고 귀여운 아이템인데. 개똥이도 신나 보이는군요 ^^

댓글

역시 둘째는 그냥그냥 키우게 된다던데 사실인가봐요 ㅋㅋ 전 지금도 힘든데 첫째 돌보며 둘째 보려면 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ㅠㅠ 대단하셔용!! 날 더워지는데 둘째도 튜브 껴주셔용^^  등록시간 2014-05-21 23:29
10# 최현희 등록시간 2014-09-20 15:1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작년 오월에 좋아요를 누르고 전오늘 목튜브를 택배아자씨로부터 받았습니다. 이제한판 놀아봐야겠어요. 잘놀아야할텐데..ㅋ

댓글

우왕~ 랑이 좋아하던가요? 개똥이는 욕조 없는 집으로 이사 오는 바람에 더 이상 목튜브는 못하게 되었네요~ 사진 올려주세요~ 좋아하는 랑이 얼굴 보고프네요^^  등록시간 2014-09-3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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