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을 보호하고 모양을 아름답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브래지어입니다.
이 브래지어를 맨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은 뉴욕 사교계의 펠프스 제이콥스라는 여성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손수건과 리본을 묶어서 드레스 안에 비치는 유방을 가리기 위해 썼다고 하며 브래지어의 원말인 브라시에르는 프랑스 말로 조끼 모양의 부인복이라고 하는군요.
사이즈는 제일 작은 것 A부터 점차 커지기 시작해서 D 컵 사이즈까지 있는데 이는 브래지어를 최초로 상업화한 워너 컴퍼니에서 제정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대부분 A컵이나 B 컵 사이즈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시대에 천으로 감아서 유방을 누르고 가리는 문화가 있었고 현재와 같은 브래지어는 6.25 전쟁을 통해 미군들이 들여온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북한에서는 브래지어를 버금 으뜸 가리개라고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유방을 부끄러운 어떤 것이라는 시각이 많이 반영된 듯 합니다,
요즘의 브래지어는 대부분 기능성 제품으로 혹은 패션 소품으로서 여성에게 중요한 물건 중의 하나이며 스포츠 브라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다른 것들도 그렇지만 브래지어는 잘 사용하면 유방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켜주지만 잘못 사용하면 유방의 모양을 망가트리고 염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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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희 [2014-06-10 23:11]  
#2 최현희 등록시간 2014-06-10 23: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는 모양이고 머고ㅡㅡ 느무 답답하고 가렵고 아무튼 불편하여 착용횟수가 떨어지는 물건입니다. 유럽의 서양여자친구들은 가슴을 드러내는건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다리를 드러내는걸 조심스러워하는경향이 있뜨랬습니다. 유럽에서 유두테가 드러나는게 그리 민망한건 아닌데..거의 브라에 캡도 없음ㅡㅡ한국은 눈들이 다들 어쩔줄을 몰라하는 분위기라...남자들은 좋겠습니다. 부러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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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이 [2014-06-11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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