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요즘 우울한 시기를 보낼수도있을
전투육아 산후맘과
한달에한번(?) 그날을 맞는 심원장님께
선물하려는 글입니다ㅎㅎ
카카오스토리에서 소식을 받고있는 법륜스님의 글인데요

인생의 순간엔 희노애락이 모두있지만
내인생을 기쁘게 또는 슬프게 만드는것은
내가 집중하고 바라보는 그 순간이다
라는 뜻을 알게되었습니다

뭐 이건 저희 생각이고 ㅎㅎ
물론 저도 아직 잘 안되서 욱할때도 많지만
입술꾹 깨물고 눈 질끈감고 무사히 넘길때도 많답니다 ㅎㅎ

스님의글 캡쳐해왔습니다
모두들 평안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인생 별거아니래요
괴로운 모든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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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2014-06-13 11:18]  땅콩산모 [2014-06-12 07:31]  동네주민 [2014-06-12 01:15]  
#2 심상덕 등록시간 2014-06-12 01:0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제가 한달에 한번 그날을 맞는다는 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매직에 걸리는 여자도 아니고..ㅠㅠ

여하튼 제가 우울해 보인다니 저는 별로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로버트 버턴이라는 사람이 썼다는 "우울의 해부"라는 책에 나오는 말을 인용해 봅니다.
"나는 우울에서 도망치기 바쁘면서 우울에 대해 쓴다. 라시스가 말했듯, 우울의 가장 큰 원인은 게으름이며 가장 좋은 치료약은 일이다"
그러니까 제 우울에 대하여 그렇게 걱정되시면 산모 좀 많이 소개해 주세요.
이대 정문 근처 이철 헤어커커에서 이연경 점장님 소개 받고 왔다는 산모는 한분도 못 봤어요!!
위윤진님도 그렇고 저희 직원들도 그렇고 제가 소개해서 헤어숍 가신 분들은 몇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가끔 후 산후조리원 박혜진님 소개로 왔다는 산모분들은 종종 있기도 하고.....ㅋㅋ

댓글

삶의 무게가 어깨에 곰을얹어놓은 듯한 기분이시라면..... 아로나민골드를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우루사 라도...ㅋㅋ 암튼 원장님이 매직걸리는 그날(?)이 찾아오는 주기가 점점 길어져서 행복하시길 바라옵니다 ㅋㅋㅋ  등록시간 2014-06-13 21:34
남자는 마법에 걸리지 읺습니다. 그저 시지프스의 바위와도 같은 삶의 무게로 인한 안쓰런 몸부림이라 생각해 주시길....ㅋㅋㅋ  등록시간 2014-06-12 20:37
분명 몇분가셨을텐데 얘기를 안하셔서 모르시는걸껍니다!! ㅋㅋㅋ 소개는 종종 시켜드리거든요 ㅋㅋ 원장님도 매직에 걸린다는거......... 원장님빼고 다알아요 ㅋㅋㅋ 인정하십쇼 ㅋㅋ  등록시간 2014-06-12 06:04
#3 동민 등록시간 2014-06-12 01:1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리는 지나간 과거 때문에 현재를 망친다.
내가 자꾸 과거를 되새기기 때문에 현재가 행복하지 못한 것.
지나간 것은 꿈일 뿐.

와닿는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 현재를 살고 있죠.
과거에 사로잡혀 현재를 우울하게 보내거나
미래의 보장할 수 없는 행복에 현재를 저당잡히는 것
모두 바보같은 짓이죠.

다섯살 아기의 방귀 뽕뽕뽕~~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

댓글

예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 처음 지키면서 드는생각이 아 정말 사람은 마음먹기나름이구나.... 위에글과 똑같이 저희아빠는 영정사진앞에서 막 울다가 손님이랑 웃고 떠들다가 배고프다고 밥챙겨먹다가 또 울다가 또웃더라구요... 이러다 사람미치겠다;; 싶기도했지만... 그래서 저 방귀뽕뽕뽕이 저는 확 와닿더라구요 ㅎㅎ  등록시간 2014-06-1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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