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하고 와서 절 보고 까르르 웃어대는 모습이에여. 어찌나 잘 웃어주시는지^^

순하다고 여기저기서 넌 거저 애 키운다고;;;
네. 그런거 같습니다. 애는 처음 키워보지만 참 쉽게 편히 키우는거 같아요.
고맙지요. 요렇게 이쁜 아가가 저에게 와줘서~

이 시간들이 언젠가 넘 그리워질거 같아 많이 남겨둬야 하는데...

고양이를 키워보니 그렇더라구요.
2달된 아가고양이들이 제게 첨 왔을때의 그 느낌.. 그때의 모습. 지금 돌이켜보면 아쉽고 그렇네요. 물론 지금의 모습도 넘 사랑하지만요~~

사진이라도 많이 남겨야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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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oon [2014-07-16 13:48]  달콤짱짱 [2014-07-16 01:26]  오현경 [2014-07-06 01:06]  심상덕 [2014-07-05 23:32]  
#2 심상덕 등록시간 2014-07-05 23: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엄마는 별로 안 닮은 것 같네요?
뭐 아직 어려서 그렇기는 하겠지만.....
대신 키는 또래에 비하여 이미 크겠지요? ㅎㅎ
웃는 얼굴도 귀엽고 체크 무늬 옷도 귀엽네요.
귀엽고 행복해 보이는 사진 잘 봤습니다. ^^

댓글

못난이 표정일땐 어릴적 제 모습인데;; ㅎㅎ 키가.. 그리 크지 않아요 ㅋㅋㅋ 보통보다 조금 크고 몸무게는 더 나가고 머리가 ... 흠... 넘 크네요 ㅋㅋㅋㅋ 나중에 키 크겠죠 뭐.. 다리가 짧아 걱정입니다 ㅋㅋㅋ   등록시간 2014-07-05 23:45
#3 오현경 등록시간 2014-07-06 01:0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쩜 이렇게 컸나요?
엉엉 울다가 엄마가 침대 끌고 신생아실로 들어오는 순간 뚝 멈추던 순둥이 봄봄이~

살짝 보이는 팔뚝살이 예사롭지않은!
뭉게구름 엉덩이에 등이 세겹,네겹 겹치는 포동포동 살들이 보이는것 같아요.
진짜 너무 귀여웠는데!

보고만 있어도 많이 행복하실것 같아요!
#4 이연경 등록시간 2014-07-06 15:1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머나~~~~~~~~~~~
너무너무 뽀샤시한 사진이네요! 애기들은 진짜 막찍어도 뽀샤시하고 예뻐요 ㅎㅎㅎ
혓바닥이 둥둥 떠있는듯한 이가 아직 나지않은 봄봄이의 까르르~사진 ㅋㅋ 너무너무 예뻐요!!!!

댓글

막 찍어도 이뻐서 부러워요~ 엄마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되는데 말이에요~~ 이뻐해 주셔서 감사해용~^^  등록시간 2014-07-08 10:44
5# 김지선 등록시간 2014-07-07 02: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앗ㅋㅋ댓글부터다니랴 봄봄이 사진이 있는줄몰랐네용^^
우왕!기대한만큼 역시 이뿌게자랐군용ㅎㅎ미소천사네융
진짜 쪼꼬미였을때가 얼마전 같은데 쑥쑥 잘자라는거같아 신기해용ㅎㅎ

댓글

훤이는 더욱 그럴거 같네요 3키로 초반으로 나와서 글케 잘 자랐다니!! 즤집애는 생후 한달도 안됐을때부터 100일 된 애 같다는 소리를 으찌나 들었는지요.  등록시간 2014-07-08 10:46
6# dyoon 등록시간 2014-07-16 13:5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웃는 모습이 완전 매력남인데요~~~♥

댓글

꺄~ 감사합니다. 요즘은 아들 칭찬에 더 기분좋아지는게 아들 바보화 되가는거 같아여-  등록시간 2014-07-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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