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 이게 속담 이었어요? ㅋㅋㅋ 엄마가 증조 할머니가 하시던 말씀이라고 인용하실때 마다 정말 절묘한 조크라고 생각했었는데 ^^ 저도 수제비를 참 싫어했는데~ 물론 심장님이 드시던 물에 밀가루 탄게 아니고 ㅋㅋ 주방여사님 처럼 정성이 듬뿍 이것저것 듬뿍듬뿍 들어간 수제비 였지만 어릴때 부터 그렇게 싫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맛있는 수제비를 한번 먹으면 그 이후 부터는 좋아질 수도 있으니까 삼청동 항아리 수제비.... 도전 해 보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