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홍대 근처 레스토랑 가브리엘에서 순3 모임을 가졌었는데 그때 찍었던 사진 중 미처 올리지 않은 사진이 하나 눈에 띄어 올려 봅니다.
제 모습은 안습으로 나왔지만 다른 분들 표정이 즐거워 보여 지난 날을 추억하며 올렸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홈피 아이디를 적어 드립니다.
아랫줄 왼쪽부터 이연경님, dyoon님, 기쁨맘님, 동네주민님
윗줄 왼쪽부터 이순영님, 저 그리고 땅콩산모님입니다.
심장님 코트 두고 나오셔서 다시 들어가셨던 그 날의 사진이군요 ^^
가브리엘은 저희 결혼기념일마다 한 끼 식사하러 가던 곳인데.. 올핸 추석 끝나고 주원이도 데리고 가볼까 해요. 주원이가 스파게티를 넘넘 좋아하거든요 ㅋㅋ
다들 쑥스러워 화기애매모호하게 시작되어던 모임.. ㅋㅋ
추억의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