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뒤지다 보니 문득 저희 큰애부터 막내까지 아이들이 어릴 때 엄마와 함께 읽으면서 노래 부르던 책이 보이는군요.
브라운 베어 브라운 베어 홧두유씨 하면서 부르는 노래인데 별로 재미도 없어 보이는 내용과 노래이던데 아이들은 열심히 부르더군요.
아마 초등학생 때쯤 영어 공부를 겸해 읽던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책을 펼치니 예전 생각이 나는군요.
요즘 엄마들도 이런 책을 읽어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시 제가 알기로는 유명 동화 그림 작가가 그린 그림이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2 thepetal 등록시간 2014-09-28 23:2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 책... 요즘도 많이 읽혀지는것같던데..
지금 보아도 세련된 그림이에요!
동물이름과 색깔이름을 함께 알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 호랑맘님이 책 고르는 센스가 있으신가봐요~{:4_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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