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얼마전부터 라디오 타령을 하더니 오늘 드디어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서 명품 라디오 하나를 아주 싼 값에 샀다고 자랑하더군요.
스테레오도 아니고 모노 라디오인데 소리가 좋다고 흐뭇해 하네요.
라디오는 요즘 휴대폰으로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데 굳이 그런 라디오가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저 좋다니 어쩌겠습니까?
여튼 식탁에 올려 놓고 듣던 라디오를 찍어 봤습니다.
찍으려고 보니 식탁 참 지저분하군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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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dyoon [2014-10-19 01:55] 양선영 [2014-10-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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