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계속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심장님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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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시행착오가 있고 단점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제일 큰 난관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죠. ㅎㅎ. 그러나 다양하게 시도하다 보면 좋은 서비스도 개발해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원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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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서비스는 진짜 탐나는서비스입니다..보통그순간준비성좋은아빠들이촬영한다해도 긴장되는것이있어 놓칠확률이높은데..저서비스를 못받은것이 못내아쉽네요..승우를 만난지 2달밖에지나지않았어도 아기와 다시못할 순간순간이 아쉬움이남는데..지금산전맘들이부럽네용~~
출산장면 녹화는, 김원장님산모는 아직 계획없으신건가용???
산모수첩 부록제공 서비스느 저도 받고 싶은데.... 심원장님 산모가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아쉬웠습니다.
이제와서 두분뿐인 원장님들 사이에서 심원장님으로 바꿀수고없고... 같은병원인데 왠지 케어받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tarn64 [2015-06-16 23:25] tiangirl [2014-11-14 11:40] mina2309 [2014-10-29 22:36] bongkeum [2014-10-28 22:45] 달콤짱짱 [2014-10-28 10:24] sunrise28 [2014-10-27 17:54] jee3141 [2014-10-26 10:30] urius1004 [2014-10-26 10:09] sosjieun [2014-10-26 09:09] 몽실ari4679 [2014-10-25 11:01] 양선영 [2014-10-25 01:24] ennead [2014-10-24 20:26] 곰이맘 [2014-10-24 14:34] thepetal [2014-10-24 13:31] dyoon [2014-10-24 09:32] 한개야 [2014-10-24 01:10] 사랑이 [2014-10-23 21:10] bebe [2014-10-23 17:49] 동네주민 [2014-10-23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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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할 때 사진 한장 정도 남기고 싶었는데, 남편이 카메라를 들고 분만실로 들어가더라도 당황한 나머지 못 찍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병원에서 출산 장면을 녹화해주시면, 나중에 아이가 자란 후 보게 된다면 큰 감동을 줄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
그냥 좋아요 보다 강력한.. '특급 좋아요'나.. '완전 좋아요' 같은 항목은 없나요~~? 일부 병원에서는 초음파 녹화비도 매번 별도로 청구한다던데.. 그건 기본으로 깔아주시고. 경황없어 안될거 같지만.. 일단 시도는 해보려 했던 출산순간 촬영을 위해.. 출산가방에 미러리스와 삼각대를 챙겼었는데.. 슬쩍 빼도 되겠어요~ 저는 꼭 찍어주세요. 감사히 평생 볼 영상이 될거 같아요^-^ 심장님의 이런 따뜻한 마음 알아주는 산모분이 많이 오셔서 번성하길 바랄뿐이예요~~ |
저 출산할때 남편이 카메라를 동영상모드로 해놓고 어딘가에 올려놨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남편 등이 화면의 1/3을 차지했었다죠... ㅋㅋㅋ 남편이 영상 볼때마다 저 등을 치워버리고 싶다며.. ㅋㅋ 그래고 그때의 순간이 담겨있어 추억이 되니 좋더라구요~ 출산때 동영상 녹화해주시는 서비스 정말 좋을거같아요! 남편분들이 신경쓸 정신적 여유가 없으니까요 ㅎㅎㅎ 그리고 가능하다면... 출산 직후에도 사진찍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땀범벅에 엉망인 모습일지라도.. 아기와 만난 그 순간이 사진으로 남는다면 정말 좋을거같거든요~ 퇴원할때 찍어주시는 가족사진처럼요 ㅎㅎ 항상 더 좋은 서비스를 고민하시는 원장님, 감동이에요~~ +_+ |
출산장면 녹화 서비스~~ 초특급 좋아요^^ 신랑에게 분만실 가서 열심히 찍어야한다 백번은 말했건만 동영상은커녕 죄다 덜덜 흔들린 사진뿐이라 늘 속상했거든요~ 금복이 낳은지 얼마되었다고 내년 정도 둘째 복주에 대해 고민중이었는데 요서비스 받으러가야하남요ㅋㅋ 늘 발전적인 원장님의 모습 본받아야겠어요!! |
김원장님께도 이런 부록을 써 보면 어떻겠나 제안했지만 사실 날짜를 계산하고 기록하는데 시간도 꽤 걸리고 번거롭고 해서 채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제가 살갑지 못하고 진료실에서 무뚝뚝하기 그지 없기도 하여 설명을 대신해 이걸 쓰는 것 뿐이고 김원장님은 진료실에서 편안하고 부담없이 설명해 주시고 하니 아마 필요없을 듯도 싶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찍어서 그렇지 사실 종이 쪼가리 하나고 별 것도 아니며 다른 병원도 그렇겠지만 원장별로 스타일에 따른 장단점이 있는 것 뿐이니 케어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실 것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이런 걸 만들어 설명드리기는 하지만 제가 홈피에서 접하는 것과 다르게 진료시 워낙 삭막한 어투라 제 앞에만 앉으면 머릿 속이 하애진다는 분도 많으니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