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시상에나~ 심장님 커트하시고 왜케 어려지셨어요? ㅎㅎㅎㅎ 반가운 얼굴도 보이고... 분위기 보니 조촐하지만 따뜻했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기념 파뤼는 안하시나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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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은 음식들은 모두 안전하게 직원들과 제가 배속으로 완전히 처리햇습니다 ^^ 집에가서 다음날까지 먹고 싶을 생각이 없을 정도로 간만에 저희도 포식했네요 ㅎㅎ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온라인 사진으로만 얼굴 보다가 실물 뵈니 답글을 더 잘 달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솟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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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실하게 준비했는데 진수성찬이라니 가당치도 않네요. 조만간 순4 모임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서류는 간단한 것이면 우편으로 받을 수도 있는데 시간되시면 지나는 길에 들르셔도 되고.. 여튼 오시어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년 1주년 기념식때는 아기 낳은지 2달이 안되었을때라 아기의 첫 공식외출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 당시는 아기도 젤 꼬맹이 였는데 오늘은 제가 출산한지 젤 오래 되었다는 이유로 기념식 케이크 컷팅도 해봤네요 ㅎㅎ 동네주민님이 쫌만 더 일찍오셨으면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셨을텐데 말이죠 ㅋㅋ 암튼 오늘 멋진자리와 맛있는 음식 넘 감사하고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음식 넘 많이 준비하세요 ㅠㅠ 배 터질같아요 원장님.ㅋ 한 자리에 머물지 않고 늘 시도하고 발전하는 진오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
저희가 준비한 것이 부실할 것을 미리 알았는지 ㅎㅎ 감에 빵에 케잌들을 가져 오시어 저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떡은 좀 더 많이 드셨으면 좋았을텐데 처치 곤란입니다. ㅠㅠ. 격려와 성원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튼 와주시고 케잌도 잘라 주시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