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nead 2014-12-25 18:55
에고고 힘드시죠? 몸도 마음도 예민하고 작은것 하나에 울컥울컥할때죠ㅠ 38주까지 일한 사람 접니다ㅋ 막...
정말 얼마전까지만 해고 38주까지 일하는 건 상상도 하지 않았었는데 ㅠㅠ 요런 상황이 되고 보니 좀 오기가 생겨서 ㅋㅋ 39주차엔 연차 쪼개쓰며 반일 근무를 하며 나가볼까 요래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해야 했다면 진작 못다니겠다고 했을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ㅠㅜ 에휴 진오비 선배워킹맘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