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시온맘 등록시간 2014-12-28 01:1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연경 2014-12-25 18:04
기운내세요!! 서운하다고 생각하믄 한없이 속상하고 서운해지고 작은거에도 삐지고 결국 내속만 상해요ㅜㅜ...

연경님~~ 감사해요 ㅠㅠ 속이 시원해지는.느낌!! 맞아요 그래봤자 제속만 상하구 그런거같아요 ㅠㅠ 저도 좋게좋게 생각하려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해용^^*
12# 시온맘 등록시간 2014-12-28 01:1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ennead 2014-12-25 18:55
에고고 힘드시죠? 몸도 마음도 예민하고 작은것 하나에 울컥울컥할때죠ㅠ 38주까지 일한 사람 접니다ㅋ 막...

정말 얼마전까지만 해고 38주까지 일하는 건 상상도 하지 않았었는데 ㅠㅠ 요런 상황이 되고 보니 좀 오기가 생겨서 ㅋㅋ 39주차엔 연차 쪼개쓰며 반일 근무를 하며 나가볼까 요래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해야 했다면 진작 못다니겠다고 했을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ㅠㅜ 에휴 진오비 선배워킹맘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13# 시온맘 등록시간 2014-12-28 01:1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양선영 2014-12-26 02:05
한숨이 여기까지 느껴져서 마음이 아파요ㅠㅠ
저도 임신하고 서운한 마음 가득 안고 퇴사를 해서 아주 조금...

선영님~ 감사해요^.^ 열심히 일한 것...을 느껴줬다면 좋으련만 임신 후에 더 예민해지고 그래서 욕하고 욱하고 신경질냈던 순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 문득 아가에게 좀 미안해지네요... 으헤헤 ㅠㅠ 힘낼게요 감사해요^^
14# sunrise28 등록시간 2015-01-07 17:2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도.. 이 글을 보는데 남일같지가 않네요^^
현재 34주차이고, 37주차까지 근무후 출산휴가 들어가는걸로 회사랑 협의가 되었는데,,
출근시간이 빠른데다가 한시간 거리라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해서.. 집에서 6시40분에 출발하는데
요즘들어 자고 일어나면 손발이 퉁퉁 붓고,,쑤시고  점점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드네요..
저도 태교는 커녕..퇴근후에 집에돌아오면 씻고 저녁먹고 기절하기 바쁘네요..
워킹맘들 화이팅이요!!!

댓글

지금쯤 예쁜 아가랑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계시겠네요^.^ 전 일 안나가고 아가랑 있으니 너무 좋아요~ㅎㅎ 물론 힘들때도 있지만 임신 막달에 맘고생한 거 생각하면..ㅎㅎ 순산 축하드리구, 워킹맘 힘내보아요~^.^*  등록시간 2015-04-22 10:47
15# 사랑이 등록시간 2015-02-05 21:5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완전 공감해요. 그런데 아기 낳고보니 복직 후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더 큰 과제가 주어지네요ㅜㅜ 힘내시고, 순산힌시길 바랍니다.

댓글

사랑이님 ㅠㅠ 맞아요 ㅠㅠ 저도 요즘 복직 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ㅜㅠ 육아 고민은 끝이 없나봐요~~^^  등록시간 2015-04-22 10:50
16# ysil3 등록시간 2015-05-21 16:3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도 지금 임신하면 모든게 행복할줄 알았는데..
회사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거 같아요 ㅠㅠ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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