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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 정기검진때 초음파를 보시고
태아가 좀 아래에 있다고 하시면서
절대안정하라고 하셨습니다
그후에 거의 누워만 있습니다
이전보다 밑이 빠지는 통증은 많이 좋아졌는데
음부쪽에 통증이 뻐근하게 계속 있고
배뭉침도 가끔있고 며칠전부터는 누워있을때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하기 조금 힘들때도
있습니다. 조산기가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문제가 있는걸까요??
태동은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증상이 있어서 불안하네요
주변에 자궁경부길이가 짧은분이 있어
혹여나 저도 그런걸까 걱정도 되구요.
병원에 가봐야하는 걸까요???
#2 심상덕 등록시간 2014-12-25 14:0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녕하세요.
가슴이 답답한 것은 자궁이 폐쪽으로 압박을 해서 그런 것인데 누워 있으면 좀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궁의 무게 때문에 혈관이 눌려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앉거나 아님 옆으로 누우면 덜해질 것입니다.

태동이 활발하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표시 중 하나이니 걱정할 것은 없겠지요.
주기적 통증이 있거나 아래로 빠지는 느낌이 많이 들면 언제든 병원으로 오세요.
그런 증상이 없다면 걱정 안해도 됩니다.
조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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