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프랑스 포차 방문기. 현경샘 글 읽고 저두 친구와 방문했네요

샹그리아 와 같이 오랜만에 술도 마시고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2층 흡연석은 없어지고 모두 금연석으로 되었답니다.
블로거 기질이 아직 없는지 내가 찍은 사진은 영 어색하고
꼼꼼하게 매뉴판 , 풍경 ,인테리어 이런것들을 찍어주는 센스를 보여주지 못하여
찍고나서 집에와서 올리다가
" 좀 여기저기 찍을껄 " 하는 후회감이 급습!
'프랑스포차가 2군데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그곳이 전부 주택가였다고 같이 간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여기저기 까페나 예쁜 주점들이 생길락 말락, 공원이 완공되면 홍대앞 가로수길의 조짐이 보였답니다.
^^

IMG_20150204_055228.jpg (1.06 MB, 다운수: 277)

슈크르트

슈크르트

20150203_184114.jpg (2.74 MB, 다운수: 277)

리코타치즈샐러드

리코타치즈샐러드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최현희 [2015-02-06 15:10]  양선영 [2015-02-06 01:44]  동네주민 [2015-02-05 15:39]  곰이맘 [2015-02-05 11:58]  땅콩산모 [2015-02-04 17:13]  심상덕 [2015-02-04 15:57]  
#2 심상덕 등록시간 2015-02-04 17: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사진만 봐서는 오리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모르겠군요.
여튼 제가 배가 고파서인지 침이 꿀떡 넘어가는군요. ㅠㅠ.
그리고 사진이야 썩 마음에 안들게 찍혔다 한들 어떻겠습니까?
마음에 맞는 친구와 맛있는 음식, 즐거운 시간이면 된거죠. ^^
부럽삼. ㅎㅎ
#3 이승은 등록시간 2015-02-04 18:4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5-02-04 17:47
사진만 봐서는 오리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모르겠군요.
여튼 제가 배가 고파서인지 침이 꿀떡 넘어가는군요...

오리고기는 없었어요 ^^ 햄하고 돼지고기 수육
#4 오현경 등록시간 2015-02-05 10:4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최근에 2호점이 생겼다 하더라고요 :D
슈크르트도 맛있다 하던데 전 아직 시도 전이에요!
원장님께서 맛있다 추천해주시니 먹어봐야겠어요~
5# 이승은 등록시간 2015-02-05 11:4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현경 2015-02-05 10:42
최근에 2호점이 생겼다 하더라고요
슈크르트도 맛있다 하던데 전 아직 시도 전이에요!
원장님께서 맛있다 추천해주시니 먹어봐야겠어요~

도피노아즈 먹고 싶었는데 같이간 친구가 슈크르트의 비주얼이 더 프랑스 스러웠는지 그걸루 시키자 하여 이걸루 시킴. 그냥 양배추하고 (프랑스식으로 절인) 소세지,감자 이렇게 삼합식으로 먹는다는데 맛은 그냥 수육에 특이한 소스 찍어먹는맛?  처음온 사람은 이것부터 먹어봐야 된다길래 ㅋㅋ 또 그런거는 말을 잘듣쟎어 보통 ㅎㅎ
6# 양선영 등록시간 2015-02-06 01: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 야심한 시각에 요사진보고 후회가 밀려오네요 ㅠㅠ
포차라 하기엔 참 고급스럽고~ 저도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슈크르트? 맛이 정말 궁금해요~ 프랑스식 삼합 기대되는데요?^^
7# 이승은 등록시간 2015-02-06 12:4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양선영 2015-02-06 01:47
아.. 야심한 시각에 요사진보고 후회가 밀려오네요 ㅠㅠ
포차라 하기엔 참 고급스럽고~ 저도 꼭한번 가보고...

맛보다는 비주얼이죠 ^^ 와인도 팔아요~ 저흰 와인 못먹고 샹그리아 먹었어요~ 앞글에 오현경샘이 올린 글에 도피노아즈인가 뭐가 감자 으깬 프랑스 남부요리도 괜찮은듯 ;P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5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