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경님네 헤어숍에서 머리 자르고 오다가 홍대가는 길에 있는 기차길 근처의 홍대 교동 짬뽕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전에도 소개했던 집인데 제가 먹어본 짬뽕집 중에서는 제일 맛있는 집 같습니다.
비록 혼자 먹으면서 찍는 뻘쭘함은 있었지만 여러분들께 맛집을 소개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얼굴 후끈 거림을 무릅쓰고 찍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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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연경 등록시간 2015-03-28 22:1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니뭐 동영상은 너무 후끈대시면 안찍으셔도될듯 하옵니다ㅋㅋㅋㅋㅋㅋ 사진으로만 보아도 충분히 맛있어보인답니다ㅋ 사실저도 롤 먹방 찍었는데 너무...먹깨비여서ㅋㅋ 첨부하지 못할것같습니다ㅋㅋㅋㅋ 암튼 신랑이 이글보고 진료갔다가 가보자고 하네용ㅋㅋ 짬뽕이 끌리거나 심장님의 먹방이 끌렸나봅니다ㅋㅋ 아! 그리고 짬뽕을 너무자주 드시는거 아니십니까? 몸에좋은것도 챙겨드십시요~~~~ 다음부턴뭐 홍삼시음편 요런거 올려주십쇼ㅋㅋ

댓글

원래 먹방은 먹깨비처럼 나오는게 제대로 찍은 겁니다. 매운 거 좋아하시면 한번 가볼만한 집입니다. 참고로 짬뽕밥 6처넌입니다. 홍삼 시음편은 홍삼이 없어 못 찍겠네요. ㅎㅎ  등록시간 2015-03-28 23:46
#3 남희9 등록시간 2015-03-29 03:1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도 이 집 참 좋아해요 ^^ 출산하면 당분간 못 먹을 것 같아서... 예정일 며칠 앞두고 먹으러 갔었는데 또 생각나네요. 저의 고민은 항상 짬뽕이냐 짬뽕밥이냐인데 사실 짬뽕 먹고 공기밥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는 위대한 여성이나 군만두도 먹기 위해 참습니다. 아.. 그런데 연경님네 헤어숍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ㅋㅋㅋ 저도 머리하러 갈게요. ^^
#4 달콤짱짱 등록시간 2015-03-29 05:3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ㅎㅎ 동영상을 찍으셨길래 음식이나 내부를 더 자세히 찍어주셨나.. 하고 봤더니..  진정 먹방이군요ㅋㅋ(+막판 내부샷) 맵진 않나요? 담달에 병원 들렸다 가봐야겠네요^^
5# 김미수 등록시간 2015-03-30 19:0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번주 금요일에 예정일이라 병원 가는데 그전에 애기가 나오면 좋겠지만 ㅠㅡㅠ
그전에 안나와서 예정일에 병원 가게되면 병원 끝나고 짬뽕 흡입해야겠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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