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BC카드 결제시 에버랜드 입장료가 만원! 이라고 합니다~
앗 그런데 벌써 내일이 마지막 날이네요..;;;;ㅎㅎㅎㅎ
금요일날 신랑 휴가내가 놀고 싶어서 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
내심 에버랜드를 다 걷고 나면 아기가 쑴풍! 나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에버랜드 언덕도 많고 엄청 넓은거 아시죠? 만삭 임산부의 몸으로 리프트도 안타고
그 언덕을 걷고 또 걸었는데.... 아기가 아직 제 뱃속이 편한가봐요?
진통은 커녕 이슬도 안비추고 출산의 기미가 전~~~~~~~~혀 없네요
이러다 예정일 넘겨서 유도분만 할까봐 덜덜 떨고 있어요 ㅎㅎㅎㅎ
에버랜드는 지금 튤립축제 기간이라서 예쁜 튤립을 볼수 있고요~
임산부라 놀이기구는 못타고 사파리 월드에서 동물들도 보고~
돌고래 쇼도 보고~ 맛있는 간식 사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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