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게출근하는날 이었습니다ㅋ
이 출근도 언제까지 하게될지 모르겠지만
오늘 엄마집에서 예준이랑놀고 슬픈빠빠이 백번쯤하고
나온길에 예쁘게핀 벗꽃입니다ㅎㅎ
비가왔는데도 쉽게안떨어지고 잘 버텨주니 고맙네요

올해도 예준이랑같이 벗꽃놀이를 다녀와야겠어요
작년벗꽃땐 돗자리밖으로 안나가던 예준이었는데
올해는 돗자리를 깔수나있을런지ㅋㅋ
뛰어다니느랴 정신없는거아닌지ㅋㅋ

걱정반 설렘반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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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상덕 등록시간 2015-04-05 21:3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예준이가 엄마가 많이 그리운가 보군요.
직장맘의 애환이죠.
시간이 지나고 친구들도 생기면 나아질 겁니다.
특히 여자친구 생기면 엄마는 뒷전이죠. ㅎㅎ

댓글

앞전일때 열심히 놀아주고 뒷전일때 쿨하게 신경끄는 엄마가 되고싶습니다ㅋㅋ 곧 일을 때려치고 글케될수도 있겠습니다ㅋㅋ  등록시간 2015-04-0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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