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심상덕 등록시간 2015-08-29 18:5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의 추가 해설:
1. 질 초음파 검사시 씌우는 커버는 피임 목적으로 만들어진 콘돔은 아닙니다.
일반 콘돔에는 살정제가 들어 있고 끝에 정액이 고일 수 있도록  볼록 나온 부분이 있지만 질 초음파용 커버는 생긴 건 콘돔과 비슷하지만 살정제가 발라져 있지 않고 볼록 나온 부분도 없습니다. 질 초음파 용으로만 제작된 특수 커버를 사용합니다.

2. 질 초음파를 하는 시기는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아서 의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빠르게는 임신 6주나 7주까지만 질초음파를 보는 의사도 있고  늦게는 저처럼 임신 11주까지 질초음파로 보는 의사도 있습니다.
저희 병원은 그렇지 않지만 일부 병원은 질초음파 비용이 복부 초음파 비용보다 1.5 배 정도 비싼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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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맘 [2015-08-3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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