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 오늘로 백일이되었어요. 진오비에서 오전에 문자도 보내주고 넘 행복하네요~어제는 가족들과 간단히 집에서 식사도 하고..

둘째임에도 아가가 태어난후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기억이 안났었는데.. 출산후 병원에서 친절히 가르쳐 주신덕에 조리원에 안가고 집에서 잘 돌볼수 있었어요.^^

처음엔 만지기도 겁날정도로 넘 작은 아가 아가 였는데.. 백일이 되니 벌써... 6.2kg의 튼실한 아가가 되었어요~

아직도 두 아이를 본다는게 버겁고 힘들때도 많지만.. 한번 웃어주고 나에게 뭐라 뭐라 말하는 아가를 보면 너무 행복해요^^

다들 2016년 새해 행복하고 즐거운 한해 되세요~





댓글

podragon님. 감사해요. 앞으로 두 아이와 남푠과 행복하게 감사하며 살려고 날마다 노력?하려구요. ㅋㅋㅋ xingxing님. 둘째 아이는 어른들 말씀대로 이뻐요^^ 몇배로 힘들지만... 그래도 추천합니다!! ㅎㅎㅎ  등록시간 2016-01-04 21:50
준희 백일 축하해요~~~~!!! 벌써 시간이 그렇게....!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두 아기들과 행복하시길...!  등록시간 2016-01-04 14:03
와 백일 축하합니다^^ 둘째는 어떤 느낌일까요_ 엄마도 아가도 수고한 날들이네요!!  등록시간 2016-01-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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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진 [2016-01-29 11:20]  달콤짱짱 [2016-01-27 06:27]  오현경 [2016-01-04 19:30]  정인♥ [2016-01-04 14:05]  podragon [2016-01-04 14:03]  xingxing [2016-01-04 13:07]  심상덕 [2016-01-04 12:34]  
#2 오현경 등록시간 2016-01-04 19:3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원장님께서 찍어주신 퇴원사진스타일의 사진도 있네요!
그때에 비하면 진짜 많이 큰게 느껴져요~
고생 많으셨어요 :)
#3 dongin 등록시간 2016-01-04 21: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현경님이 2016-01-04 19:31에 등록
원장님께서 찍어주신 퇴원사진스타일의 사진도 있네요!
그때에 비하면 진짜 많이 큰게 느껴져요~
고생 많으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이 흐르지...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갔는데.. 어느새 백일이예요.
벌써 아가아가의 모습보다 어린이의 모습이 보이기도해요^^
나중에 더 많이 크면 지금의 모습이 그리울거 같아요^^
#4 달콤짱짱 등록시간 2016-01-27 06:2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귀마개 준희.. 넘 깜찍해요!!
초아가때부터 사진을 비교해서 올려놓으시니 많이 큰 게 보이네요, 첫 사진만 보면 넘 아가인데 말이죠^^
육아 화이팅입니다♥

댓글

어느새 아가아가에서 이렇게 많이 컸어요. 얼마전까진 도대체 언제크니. 였는데. 넘 빨리크는거 같아 약간의 서운함이...^^  등록시간 2016-02-03 01:20
5# dongin 등록시간 2016-01-28 13: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달콤짱짱님이 2016-01-27 06:29에 등록
귀마개 준희.. 넘 깜찍해요!!
초아가때부터 사진을 비교해서 올려놓으시니 많이 큰 게 보이네요, 첫 사진만

육아 정말 화이팅이요!!!!
벌써..... 아가아가때 모습이 좀 그립네요~
6# 김미수 등록시간 2016-01-28 20:5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인님 두 아들 육아 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준희 100일 축하드려요~~^^ 두아들 육아 어떤지 궁금하네요~^^ㅋㅋ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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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엄마의 목소리가 열배는 커지는거 같아요. 저 고상한 여성인데~ ㅎㅎㅎ 여성성 강한 첫째 아들. 요즘 첫번째 반항기를 제대로 겪고있어요^^  등록시간 2016-02-0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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