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 오늘로 백일이되었어요. 진오비에서 오전에 문자도 보내주고 넘 행복하네요~어제는 가족들과 간단히 집에서 식사도 하고..
둘째임에도 아가가 태어난후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기억이 안났었는데.. 출산후 병원에서 친절히 가르쳐 주신덕에 조리원에 안가고 집에서 잘 돌볼수 있었어요.^^
처음엔 만지기도 겁날정도로 넘 작은 아가 아가 였는데.. 백일이 되니 벌써... 6.2kg의 튼실한 아가가 되었어요~
아직도 두 아이를 본다는게 버겁고 힘들때도 많지만.. 한번 웃어주고 나에게 뭐라 뭐라 말하는 아가를 보면 너무 행복해요^^
다들 2016년 새해 행복하고 즐거운 한해 되세요~
|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배유진 [2016-01-29 11:20] 달콤짱짱 [2016-01-27 06:27] 오현경 [2016-01-04 19:30] 정인♥ [2016-01-04 14:05] podragon [2016-01-04 14:03] xingxing [2016-01-04 13:07] 심상덕 [2016-01-04 1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