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50일 촬영도 따로 해줬는데..
둘째는 언제 지나간줄도 모르게 50일이 지나갔어요..ㅠㅠ
100일 사진은 예쁘게 찍어줘야겠어요...ㅎㅎ
50일 되는날 찍은 사진이에요.
너무 잘 웃어서 데리고 노는 맛이 있죠..ㅋㅋ
자고 일어나서 막~ 웃고, 똥싸고 웃고..ㅋㅋ
웃으면서 옹알이도 정말 많이 해서 무릎에 눞히고 "엄~마" 하면 "어~~아~~"하면서 폭풍 눈웃음을 친답니다.
그래서 벌써부터 아빠가 걱정이에요...나중에 커서도 이러면 어쩌냐며.. 집앞에 맨날 남자애들있는거 아니냐며...ㅡㅡ;
엄마는 아들바보, 아빠는 딸바보 된다더니... 정말 그런가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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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배유진 [2016-02-22 09:25] 오현경 [2016-02-20 02:02] xingxing [2016-02-18 10:13] 정인♥ [2016-02-17 17:25] 심상덕 [2016-02-17 10:53] podragon [2016-02-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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