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잘못하셨다기 보다 능력이 뛰어나시니 의사가 되셨겠죠 ㅎㅎ 그래서 똑똑하고 잘난 사람은 인생이 피곤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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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원장님께 부담드리는 산모라서 죄송한 마음이네요...^^;;; 일에대해 열정이 있는분들이 그런 고민도하는것 같아요~ 그런 원장님이라서 신뢰하고요..^^ 힘내세요!!!
좀.. 먹먹합니다. 원장님 무엇보다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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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수님이 2016-03-25 20:05에 등록 똑똑하고 잘난..... 비꼬는 건 아니시죠? ㅎㅎ 그런데 사실 전 똑똑하지도 잘나지도 않았는데 왜 그럴까요? 똑똑하다기 보다는 다른 친구들보다 잠을 좀 덜 자고 학창시절 엉덩이를 책상 의자에 좀더 오래 붙여둔 것 뿐입니다. 잘난 것과도 거리가 멀고 참 못나고 찌질한 인간이구요. ㅠㅠ 여하튼 좋게 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
시온맘님이 2016-03-26 08:44에 등록 박정우 신부님을 아시나 보군요. 전에 낙태 근절 운동할 때 카톨릭 쪽의 대화 창구가 박정우 신부님이어서 종종 뵙고는 했습니다. 지금은 생명 위원회가 아니고 다른 곳에 계시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뵐일이 없어서... 인자하고 좋으신 분이죠. ^^ 전 종교가 없는 무교인데 어쩌다 보니 불교의 지율 스님도 그렇고 기독교의 김현철 목사님도 그렇고 카톨릭의 박정우 신부님도 그렇고 종교계 분들과 만나는 일이 자주 있었네요. 제가 꼬맹이 시절일 때는 전도사님인 것으로 생각되는 분들이 제 손을 잡고 무언가 기도하고 그런 경험도 있고..ㅎㅎ |